'더 이상'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NCT 드림, 미래가 더 밝은 이유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xTkSA8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7324f78c9c3232eed70364c5e9d43ad6c837048fd35afecfad30e6ff5c0bd" dmcf-pid="GYMyEvc60T"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5953clza.jpg" data-org-width="550" dmcf-mid="fAPkRAxp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5953clza.jpg" width="658">
 </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척,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수만 시즈니(팬덤 별칭)와 시간 여행을 떠났다. 
 12일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엔시티 드림 투어 &lt;더 드림 쇼 4: 드림 더 퓨처&gt;'(2025 NCT DREAM TOUR &lt;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gt;)를 개최했다.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더 드림 쇼 4'는 새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자 정규 5집 발매 직전에 열린 만큼,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관객을 동원하며 NCT 드림의 굳건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마크는 "고척돔에 오신 걸 환영한다. 굉장히 오랜만에 파란 (머리)색 마크로 돌아왔다"고 알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러면서 "소중한 주말에 저희를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삼일 내내 자리를 꽉 채워주신 시즈니 여러분 다시 한번 고맙다. 끝까지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8e0af828f56d1d3b2a02823e9922fb60b746bb5ce59392660ac88ac991cfa" dmcf-pid="1nZJ9ebY0C"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7571wjrs.jpg" data-org-width="550" dmcf-mid="4wMwJEe7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7571wjrs.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7980005af49bd372fe9da08673f5ab110e454155b8eecaf5983d57f3544a8f" dmcf-pid="tL5i2dKG3I"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9004kjzj.jpg" data-org-width="550" dmcf-mid="8A4jQa6F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09004kjzj.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e78e621cbca0d8d3db6ee81e8166aed3b5d007d47e893130416d3988a750c7" dmcf-pid="Fo1nVJ9HFO"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0318dzac.jpg" data-org-width="550" dmcf-mid="6ScAxNP3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0318dzac.jpg" width="658">
 </figure>
 천러는 "3일 내내 꽉꽉 (객석을) 채워주신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시즈니 너무 대단하다. 마지막 날인만큼 더 즐겨달라"고 전했다. 
 재민은 "덥고 습해서 몸이 끈적끈적 거리는데도 여기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 아쉽지만 걱정 말라. (정규 5집) 활동 시작도 안 했기 때문에 볼 게 많다"고 귀띔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 콘셉트와 맞물려 NCT 드림이 9년 동안 함께 이뤄온 꿈과 앞으로 만들어갈 미래를 무대로 펼쳐냈다. 
 먼저 NCT 드림은 오는 14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타이틀곡 중 하나인 'BTTF(Back To The Future)'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BTTF'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바탕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 전개와 섹션 구성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우리가 바로 미래다'라고 외치는 힘찬 챈팅은 NCT드림의 당당한 포부를 더욱 자신감 있게 드러낸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6dc941fe4eda651c9b1dafd7b78e0f3d5baf85eb7f05a292a8960ce034ce90" dmcf-pid="uyQvclj4FD"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1656rjrk.jpg" data-org-width="550" dmcf-mid="PUAjQa6F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1656rjrk.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4218e4b83e94c4ee94252cc6bdcbb8ead525f244cac92c792a56cd340c2a04" dmcf-pid="7WxTkSA8zE"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3020fpuy.jpg" data-org-width="550" dmcf-mid="QbSljCaV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3020fpuy.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de048e477abfaa40a19c70635c2f10f36a99e12e2112936eb6e0832f91faa2" dmcf-pid="zYMyEvc60k"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4371hkvf.jpg" data-org-width="550" dmcf-mid="xy7cMjQ0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4371hkvf.jpg" width="658">
 </figure>
 'BTTF'를 시작으로 '무대로', '라이딘(Ridin')', 'ISTJ', '붐(BOOM)'로 이어지는 '미래' 섹션에서는 꽉 찬 퍼포먼스로 무대를 단숨에 압도하며, 공연 타이틀 그대로 NCT 드림이 미래임을 무대로 증명했다. 
 '과거' 섹션에서는 호버보드를 타고 '츄잉검'을 외치던 소년들을 연상케 하듯 앞선 무대와 다른 청순함과 풋풋함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위 영(We Young)', '덩크슛', '라라 러브(La La Love)', '1, 2, 3', '마이 페이지(My Page)' 등 팬들이 보고싶어 했던 데뷔 초 발표곡과 '캔디(Candy)', '맛 (Hot Sauce)', '디기리(Diggity)' 등 무대에서는 많은 이들이 사랑했던 '소년' NCT 드림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이제 '과거'와 달리 '남자' 된 NCT 드림의 모습은 '유토피아(중독된 세계)' 섹션에서 엿볼 수 있었다. SF 영화를 연상케 하는 VCR 영상이 송출된 후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로 포문을 연 NCT 드림은 7개의 스틸 프레임 구조물과 안대를 활용한 파격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노, 재민의 유닛 댄스가 가미된 '스트롱거(STRONGER)'와 '스무디(Smoothie)'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기 충분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1371cf5f20daa8f3b3435daaa68ea788450d019272fdf764e4552d0dca1f3b" dmcf-pid="KZJHmYwMzN"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5691lboj.jpg" data-org-width="550" dmcf-mid="yZ7cMjQ0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5691lboj.jpg" width="658">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1d83216e34c515ca30989206115a4ab9403e3bb105f2087e24954c5affb88" dmcf-pid="95iXsGrRUa"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7122igcj.jpg" data-org-width="550" dmcf-mid="WEHebMqy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217122igcj.jpg" width="658">
 </figure>
 또한 앙코르 전 마지막 무대는 '헬로 퓨처(Hello Future)'였는데, 'BTTF'로 시작해 '헬로 퓨처'로 마무리되는 기승전결 구성까지, 멘트 보다는 무대에 집중하며 한층 성장해 돌아온 NCT 드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같은 '디스토피아' 섹션에서는 인트로를 런쥔의 몽환적인 솔로로 장식한 일본 발표곡 '문라이트(Moonlight)' 한국어 버전과 '트리거 더 피버(Trigger The Fever)',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로 시즈니와 하나 되어 드넓은 고척돔을 초록빛으로 가득 채웠다. 
 이후 팬들의 환호에 다시 무대 위로 오른 NCT 드림은 정규 5집의 또 다른 타이틀곡인 '칠러(CHILLER)'를 최초 공개했다. 'BTTF'의 프리퀄이자 시퀄처럼 작용하는 가사는 가장 강하고 빛나는 순간, 진정한 자신을 100% 즐기는 '칠러'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NCT 드림의 다음 챕터를 예고한다. 이 밖에도 '오프 더 월(Off The Wall)', '로켓(Rocket)', '하늘을 나는 꿈 (Heavenly)'로 총 26곡을 쉼 없이 펼쳤다. 
 한편, NCT 드림의 네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6~17일 방콕, 30일 홍콩, 9월 27~28일 자카르타, 10월 18~19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3~14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이어지며, 추후 공연 일정이 추가 발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section> 
 </di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더 이상'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NCT 드림, 미래가 더 밝은 이유 (엑's 현장)[종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