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고척돔 찢었다’ 한계 모르는 공연 성장판[리뷰] 작성일 07-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RKYUyj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903f45fc409c4830fec720bfea3d4296efff0661403236c9da344b12e810ce" dmcf-pid="2ke9GuWA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이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4: 드림 더 퓨처’를 열었다.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릴레이로 펼쳐진 공연에는 이들의 글로벌 팬덤 ‘6만 시즈니’가 전석 매진 화력을 보태며 독보적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rtsdonga/20250712212645902gr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Z7Sth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rtsdonga/20250712212645902gr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이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4: 드림 더 퓨처’를 열었다.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릴레이로 펼쳐진 공연에는 이들의 글로벌 팬덤 ‘6만 시즈니’가 전석 매진 화력을 보태며 독보적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ad80a13d107d3a0b2f8c48c28a072df7c0452f012a0e8075b9af2abcd1c5e4" dmcf-pid="VEd2H7YcOc" dmcf-ptype="general"> 그야말로 “찢었다.” 미소년에서 멋진 남자로, NCT 드림(DREAM)이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e5aca0695a3410707f18524ee52f26381fb7102cda0731c6b508156b01e4c765" dmcf-pid="fDJVXzGksA" dmcf-ptype="general">케이(K)팝 남성 그룹이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음악을 알고 보면 NCT 드림이란 이름으로 ‘섭렵’해왔음을 2시간40분여에 걸쳐 쉼없이 쏟아냈다. 이들의 시그니처 투어 브랜드 ‘드림 쇼’가 어느덧 4번째를 맞이했지만, 올핸 유독 그 완성도가 절정에 달한 인상이다. </p> <p contents-hash="1c1a119660b97fa98a3d3f0554b94ad63f24bb9c62c5c5260da5f86e21bf1903" dmcf-pid="4wifZqHEmj" dmcf-ptype="general">NCT 드림이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4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4: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DREAM THE FUTURE)를 열었다. 1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릴레이로 펼쳐진 공연에는 이들의 글로벌 팬덤 ‘6만 시즈니’가 전석 매진 화력을 보태며 독보적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p> <p contents-hash="bca86b7f439e88307ac191933657e93261273ae051a0a515d085735fedfc8e1f" dmcf-pid="8rn45BXDwN" dmcf-ptype="general">올해 드림 쇼는 NCT 드림의 한계없는 장르 소화에 초점을 맞춘 듯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놓았다. 이지 리스닝의 상징과도 같은 리메이크곡 ‘캔디’ ‘덩크 슛’을 위시로 맛(핫 소스), ISTJ, 스무디(Smoothie) 등 NCT 드림의 메가 히트 넘버 등 26곡을 열창,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그야말로 ‘순삭’(순삭 삭제)하는 신공을 발휘했다.</p> <p contents-hash="d015b4644e3be4ad38fe769f2dcf8ad06a538eb920480c175d8f7bb8a40309f6" dmcf-pid="6AMbWpTNOa" dmcf-ptype="general">14일 선보일 정규 5집 수록 곡 ‘최초 공개’도 눈에 띄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BTTF’로 포문을 연 NCT 드림은 또다른 활동 곡인 ‘칠러’(CHILLER)로 공연의 ‘수미상관’을 이뤄 고척 스카이 돔을 가득 채운 시즈니들의 큰 환호성을 샀다. ‘BTTF’는 특히 이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고유의 사운드 ‘SMP’에 기반한 노래로, 보다 ‘진화’된 면모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bb244b4be440e6349f4ede5fe3e4c1bf8defaab5ca97e5f2b78c7819fabca8" dmcf-pid="PcRKYUyj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의 ‘드림쇼’는 수리에 들어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올해 ‘2년 연속’ 고척 스카이 돔에서 개최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메가 공연 IP’로서 그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rtsdonga/20250712212647328yos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Qb1rWDx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portsdonga/20250712212647328yo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CT 드림의 ‘드림쇼’는 수리에 들어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올해 ‘2년 연속’ 고척 스카이 돔에서 개최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메가 공연 IP’로서 그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b3c26bec44e7bb3b94caf04415a35a67fe5b427e27b4f31b9008b835bbfdd8" dmcf-pid="Qke9GuWADo" dmcf-ptype="general"> 3번째 미니 앨범 수록 곡인 ‘스트롱거’에선 멤버 제노와 재민을 중심으로 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 또한 깜짝 연출되며 공연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다. “오늘 한번 찢어보겠다”는 공연 초반 약속을 라이브 외 다른 형태로도 선사한 노출 퍼포먼스는 미소년에서 멋진 청년들로 ‘정변’한 NCT 드림의 오늘을 극적으로 드러내는 모멘텀으로도 작용했다. </div> <p contents-hash="6ed1768388ee6b1eb10076375d518b8100ac9f145aa8e1e07f227da2a25a6b2a" dmcf-pid="xEd2H7YcEL" dmcf-ptype="general">NCT 드림의 ‘드림쇼’는 한편, 수리에 들어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올해 ‘2년 연속’ 고척 스카이 돔에서 개최되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메가 공연 IP’로서 그 입지를 더욱 다지게도 됐다. NCT 드림은 ‘드림쇼4’를 시작점으로 14일부터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활동에 돌입한다. </p> <p contents-hash="6c0c23c154a7b0e168a1d67da03228615020ab75f93166dd10d5629dfc85017a" dmcf-pid="yzHOdkRuOn"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올 시즌 국제대회 7연승 07-12 다음 이효리·신민아 이어 제니까지 '픽', 패피 휩쓴 '발가락 슈즈' [Oh!쎈 이슈]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