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내 장례 SM서 치르고팠는데‥퇴사 후 사옥 서성이며 울어”(아형)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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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14408128rbyl.jpg" data-org-width="640" dmcf-mid="42ZXjCaV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14408128rb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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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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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14408312dowz.jpg" data-org-width="640" dmcf-mid="8AjNbMqy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en/20250712214408312do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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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a84GuWAk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0a0e7b232e785d2bcd011bc53f980b2bff19f1447d11a1ebe52661e10e9e462" dmcf-pid="y3lhecMUgm" dmcf-ptype="general">슈퍼주니어 동해가 처음 SM엔터테인먼트를 나갔을 때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91fdfdba7d225c6dbf8bc212d62c05d44a1a7a43783888931f018601fbfd798" dmcf-pid="W0SldkRuAr"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0회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가 완전체로 형님 학교에 전학 왔다. </p>
          <p contents-hash="a3e18d888b199743537ead700480f8564cc58edf516b5d13d03c58227b2443b1" dmcf-pid="YpvSJEe7jw"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 동해, 은혁이 SM을 나가 소속사를 이적한 사실이 언급됐다. 규현은 현재 안테나 소속이며, 동해와 은혁은 새 회사를 차려 CEO가 됐다. </p>
          <p contents-hash="136feff90de041a32b6022d97ff199f7f9ab47371921b84376f8f869dd552eb8" dmcf-pid="GUTviDdzaD" dmcf-ptype="general">동해는 "회사를 차리는 게 꿈이기보다 우리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할 테니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SM을 나간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48e386ccebf939bd96df9a72eaa98c267de3da30b622553c1b0276d2950b706" dmcf-pid="HuyTnwJqjE"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이런 동해가 평소 감성적인 만큼 SM을 나가며 많이 울었을 거라고 짐작했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아예 SM을 확 나가기보다 같이 협업을 하는데 아예 확 떨어졌다고 생각했나 보다. 몇 달 동안 회사 주변을 서성이면서 울었다더라 진짜로. 근처를 걸으며 울었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7db951a3bf12a50eb806b8ac551fedad0d5446e9678677f15a8b68fbe36e1154" dmcf-pid="X7WyLriBNk" dmcf-ptype="general">동해는 "내가 15살에 들어왔는데 SM 말고 다른 회사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난 죽어도, 내 장례도 SM에서 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SM이 내 집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bb6a351a5ca579df09ffc36f312d1be46c6d812fd7088cd32188d867a876cc7d" dmcf-pid="ZzYWomnbNc"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장훈은 "원래 저런 애들이 가장 먼저 나가"라고 결국은 퇴사를 한 현실을 짚었고, 김희철은 "예전에 나한테 회사 나가지 말라고 멱살 잡아놓고 지가 나갔다"며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5qGYgsLKa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BHGaOo9a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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