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장동민, 글로벌 기업 제안 거절…"직원들과 트러블 多" 왜? [엑's 이슈] 작성일 07-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XBomnb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22581ec8cb1f8c081a32f65c0ed34a8b0167b0b3d0ac7fd41ddae15125d1a" dmcf-pid="YaZbgsLK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847028bkzl.jpg" data-org-width="1200" dmcf-mid="xxsX4nVZ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847028bk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7a9bbc73b45238b5f29a84b769d4191814e6a12b6bc9e2df955a2e112fe04c" dmcf-pid="GN5KaOo90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동민이 '사업가 장동민'의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b397051890f5ff6e640fb36415d85c827960efbbea569162c47dd10f7fb312a" dmcf-pid="HiWuJEe777"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비웃음 받던 내가 아이디어 하나로 대기업 줄 세운 이유ㅣ지식인초대석 EP.48-1 (장동민 1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8ebd1495f817e513c9ad4978c1547a0996d69474adb36343ab4d0f047f096d92" dmcf-pid="XnY7iDdzU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동민은 '국내 최초 환경부 장관상 받은 코미디언'으로 소개됐다. 페트병 라벨지 관련 특허를 냈고, 사업화를 하면서 상을 받았다고. </p> <p contents-hash="c5779e27c74f2676a817a4b7135fca75449f74864031c364ddbe2f16471bcd83" dmcf-pid="ZLGznwJq7U" dmcf-ptype="general">그는 "코로나 시작되고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 스케줄이 아침 일찍 있는 날에는 서울에 거처에 마련했다. 처음으로 제가 혼자살다 보니까 쓰레기를 스스로 버린 적이 한번도 없었던 거다. 라벨지가 잘 안 떨어지지 않나. 칼로 하다가 손을 다쳤다"고 사업 구상 계기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3201eb6796979978a2df6889e77e8e7b25e16cada1e2d57ab10576c9639af0" dmcf-pid="5oHqLriB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848366ltcn.jpg" data-org-width="1146" dmcf-mid="y76aWpTN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13848366ltc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16c4f483b2a6c1364f6bbff4154c6e33128f5875115ca210c9dd586933a3c0" dmcf-pid="1gXBomnb0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무라벨 상품이 나왔지만 한계가 있다. 업체는 홍보할 수가 없고, 소비자도 상품 제원과 원산지를 알아야 하지 않나. 바코드도 물기가 있으면 안 찍힌다"면서 "세로형 라벨지는 제가 전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라고 자신의 낸 특허에 대해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75d9f6cc3c4908761e16a58284fa2bccf377968fb2235a469f140369dc19ece" dmcf-pid="taZbgsLKp3"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장 사업화를 하진 않았다. 장동민은 "특허 출원하고 등록을 해놓고 사업화를 안 하고 있었는데 음료업계 사람들과 식사 자리가 있었는데 얘기가 나왔다. 2023년 1월에 회사를 만들고, 상도 받았고, 올해는 큰 회사들과 MOU 체결을 했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e9a197ab2a076ae0e19a0657b013d3a7ea02d1c47e4e8b17e25762c510b6c48e" dmcf-pid="FN5KaOo9u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한석준은 "우리나라 플라스틱 규제가 센 편 아니냐"며 향후 글로벌 사업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너무 감사하게도 글로벌 회사들한테도 연락이 많이 오고 있다. 근데 한국에서 먼저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e8ccad9c2039a44fd81ee0269f355cc824e9d4d9bbff3988efe5f0d39145ccf" dmcf-pid="3j19NIg23t" dmcf-ptype="general">이어 "한국이 친환경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개선해나가는지를 알리고 싶은 거다. 회사 직원들이랑 트러블이 많았다. 고집일 수도 있지만 저는 그 판단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aaabb8383b7da0d73ce7654e0f884206d797b22d7204863df761d60cdafa78" dmcf-pid="0At2jCaVu1"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지식인사이드'</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pk3fclj4U5"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그맨 김시덕 자취 감췄던 이유…"강직성 척추염 투병" 고백 07-12 다음 태연, 을왕리 조개구이 함께 먹은 男 등장 "긴가민가했다"('놀토')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