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무명시절 고충 토로.."대기실 없어서 화장실 전전"[살림남2] 작성일 07-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RGqGuWAm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feHBH7YcO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4b25502de10dddf83c38d334daf54c1148e9d6cfae370d695d93c55b6f8f4d" dmcf-pid="4rKJKRBW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0705258wgpj.jpg" data-org-width="560" dmcf-mid="9sHBH7Yc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0705258wg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d62a5d748bf4e370a055cc893e8b5e4e034c08687d0c8577a81a3a535a5664" dmcf-pid="8m9i9ebYmP" dmcf-ptype="general"> 가수 박서진이 무명 시절의 고충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18d7613f55cdc43bc8b52ccdd95e9c27f6895029fb89d2dc5de437e11f2c6769" dmcf-pid="6s2n2dKGE6"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발목 부상을 당한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을 자처한 동생 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30da22105ba00a993935f571f5c91178202402f539eaf76f7ac68286a9d73f9" dmcf-pid="POVLVJ9Hw8" dmcf-ptype="general">이날 효정은 지방 행사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섰다. 효정은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도맡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효정은 "오빠가 스케줄을 다녀오고 나서 다리가 퉁퉁 붓더라. 또 접질릴까 봐 걱정된다"고 매니저를 자처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9455c74b974c3c2ab9c7dfa49419075e668b7e509c28df2a66f25bdae4d9994" dmcf-pid="QIfofi2Xr4"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서진은 "네가 정장 입으니까 누구 담그러 가는 것 같다"고 핀잔을 주며 찐남매의 케미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20516ad6751a64d86dfffa47ac5a29d7ab95905e2410a4c7f6dfdd67b8ec962" dmcf-pid="xC4g4nVZIf"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615809d43fd5a70d1fc968ca12bfe9ff2e65b15edbf6306de21d8fe61060882f" dmcf-pid="yfhFh5IiwV"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에는 차가 없으니까 가방에 옷과 메이크업 도구를 다 넣고 버스 타고 다녔다"며 "10월이 넘어가면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데 대기할 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대기했다"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efa0c231f7535da6549d60fcb3d08e0b6a8a626dfa43d504f3d100fec70bd" dmcf-pid="W4l3l1Cn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0706579zovr.jpg" data-org-width="560" dmcf-mid="2yxcxNP3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0706579zo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bdde7140f230e9665602c462e4b07a4b4be112744873f80b002d473a674da6" dmcf-pid="Y8S0SthLm9" dmcf-ptype="general"> 이어 "거의 서너 시간을 대기했는데 객석에 관객들은 아무도 없었다. 매니저 없고 차가 없는 게 이렇게 서러운 거라는 걸 느꼈다"며 "차로 가면 안전요원분들이 신원을 확인하는데 저는 혼자 걸어오니까 아무도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5d9333b8640094f249ecd512ff4098289790e60c0beff7117c3b337e3de361a4" dmcf-pid="G6vpvFlorK" dmcf-ptype="general">또 "유명해져서 제 이름이 적힌 대기실이 생기고 경호원들이 확인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 다른 사람들은 반짝이 옷 몇백 만 원짜리 입는데 저는 인터넷에서 싸구려 재킷 사서 시장에서 반짝이를 사다가 다림질해서 붙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d6988e674dbc8e873e47ee08590449ff0a9664b42d68850df40f5657ee38f68" dmcf-pid="HPTUT3SgOb"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사람들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할 만큼 내성적이었던 성격에도 무대에 서겠다는 일념 하나로 행사 포스터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돌리며 무대에 올랐던 일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XQyuy0vaEB"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척돔 찢은 NCT DREAM, 화려한 컴백 전야제 [ST리뷰] 07-12 다음 SM 떠난 슈주 동해 "장례도 SM서 치렀으면 했는데…퇴사 후 눈물" ('아는형님')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