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SM 퇴사 심경 고백 "내 집 같던 곳…장례도 치렀으면 했는데" [아는형님] 작성일 07-1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7q08ph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9e060c353e32aa302d99a2fb0a2549beb113e346894fefd6e5132085d1b1e0" dmcf-pid="QRzBp6U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SM을 나간 심경을 얘기했다. / JTBC '아는 형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222633574bhhw.png" data-org-width="640" dmcf-mid="6ThSsZOJ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mydaily/20250712222633574bhh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SM을 나간 심경을 얘기했다. / JTBC '아는 형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bf58acd587d1e2be6eade4dfc431effafa35ba08a9ed8a345e0b4feab07978" dmcf-pid="xeqbUPuSC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을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9fa7134c4d8f8798a77ac167be5bd86070fa6c26bd12d0746870cd21724fedf" dmcf-pid="yGDrAvc6CL"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90회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8b3170ed1a424346d272da6766cba3973f411c9a893eb3a563f5d5d3b642f3a5" dmcf-pid="WHwmcTkPS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그러던 중 규현, 동해, 은혁의 소속사 이적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규현은 현재 안테나 소속이며, 동해와 은혁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47f68b115addf49c8fbb39056bac5e8a25ee37b68cad963d8dc211b72b575ac6" dmcf-pid="YHwmcTkPW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동해는 "회사 차리는 게 꿈이었다기보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우리 것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물론 슈퍼주니어 활동은 최우선적으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a9743b7e598fab7c498586dfc1a2dd86991cbddb6f7094b5419ef96e91ee1ef" dmcf-pid="GXrskyEQhJ" dmcf-ptype="general">하지만 강호동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는 과정은 결코 가볍지 않을 것 같다"며 "감성적인 동해가 퇴사하면서 많이 울었을 것 같다"고 묻자, 은혁은 "사실 우리가 SM을 완전히 떠났다기보다 협업 중이다. 동해는 스스로 '완전히 분리됐다'고 느꼈던 것 같다"며 "몇 달 동안 회사 주변을 서성이며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5f0de7697e5170ca01615fbc178c066a7c1c2a69eae0b78f0e95e394ebb96d7" dmcf-pid="HZmOEWDxCd" dmcf-ptype="general">동해는 "내가 15세에 SM에 들어왔고 다른 회사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죽어도 내 장례식도 SM에서 치르고 싶을 정도로 여길 집처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목포에서 올라와 서울살이를 시작한 곳이 바로 SM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27ca27de5c298e281adf6e23bae96abbabc569dd35a6e81396edeada007aca" dmcf-pid="X5sIDYwMhe"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서장훈은 "원래 저런 애들이 제일 먼저 나간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희철은 "예전에 나한테 회사 나가지 말라고 멱살 잡아놓고는 자기가 먼저 나가더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시원 "정치에 정말 생각 없어"..문체부 장관 추천에 선 그었다('아는 형님')[종합] 07-12 다음 박서진, 대기실도 없던 무명시절 "화장실서 4시간 대기, 서러웠다"(살림남)[종합]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