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전여빈, 시한부 고백..."더이상 거짓말 못 해"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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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b8c98c22cfb36cd8c8c6297765fb3a7b5da0051b7ec07609f1dfc769a27ad5" dmcf-pid="3Kw2zMqy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2606725jkht.jpg" data-org-width="550" dmcf-mid="1mJtGqHE0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2606725jk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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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9b7d6ccc592cb386f4bf72535bb9847de26172b3eab682c649319691c20fec" dmcf-pid="09rVqRBW3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이 모두에게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438bd44f79ece70b67d1b41ba135f95fbc859111570ca3a4d06901094544862" dmcf-pid="p2mfBebYFS"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10회에서는 이다음(전여빈 분)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3f9344612db1e09049eb9dad358b3bfc83a31dd071887c87ddbf826a1e17b7" dmcf-pid="UVs4bdKG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2608020chaa.jpg" data-org-width="550" dmcf-mid="twuwjSA8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2608020ch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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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5b4ba455ad7f9d06878d8367d9c37e19a1d6dfbb5fdaa3e7298d7c5f734012" dmcf-pid="ufO8KJ9Hzh"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이제하(남궁민)과 이다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스캔들 기사가 터져 곤란하게 됐다. 이제하는 영화 '하얀사랑' 제작진과 스타프들을 불러놓고 모든 사실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e47dd340124c8f93f8e34bde789eb598f8786c7750ab510a936a2eb19b1c3a52" dmcf-pid="74I69i2XUC" dmcf-ptype="general">특히 이다음은 "아픈 사람 마음은 아픈 제가 누구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규원이를 하고 싶었다. 어쩌면 나도 주인공을 살아볼 수 있겠구나. 배우 이다음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그래서 욕심을 좀 부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77927bda18e4ff4ed9b3e88e3614e867c5a71c75114a03f0ea7094657570a1" dmcf-pid="z8CP2nVZzI"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만드는 이 하루가, 제 하루를 더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해졌다. 그래서 더이상 거짓말을 할 수가 없다. 너무 늦었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고, 그런 이다음을 이제하가 말없이 보듬었다. </p>
          <p contents-hash="fe2a72641cebbcb115f926239878174b33955f0e5d28688f44ca64c27d70f258" dmcf-pid="qZd1YzGk3O"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621dca007607a9addbc43c8f9a736ff4c44c9c831926e05cef2faa70d6a0db4" dmcf-pid="B5JtGqHE0s"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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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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