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퇴사 후 SM 사옥 서성이며 오열?…"죽으면 장례 SM서" (아형)[종합] 작성일 07-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UIrHme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f2d3e2a1a4f0f3e080d84a9a806daa0066901fef3a5bb747f7763fdeb714a" dmcf-pid="QAuCmXsd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6601rojx.jpg" data-org-width="550" dmcf-mid="UU4zp6Ul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6601ro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399dd47eb1ba03748bc3b70958295d3e4e2766a15aa61d0eacc4b43b92b711" dmcf-pid="xc7hsZOJz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몇 달 동안 동해가 SM 사옥 근처를 서성이며 울었다.</p> <p contents-hash="f7b27a9c7b9f61ccfeb21836cba03219b3b93312499283b16c391c84ca592be0" dmcf-pid="yuk49i2X0e"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f80435edc324ec863772c23b0cb7e7880dc7835c00f8a0117c335343d5b751f" dmcf-pid="W7E82nVZFR" dmcf-ptype="general">김영철이 "은혁이랑 동해가 회사를 차렸다. 원래 꿈이었냐"라고 질문했다. 동해는 "회사 차리는 게 꿈이었다기보다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우리의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우리가 최우선으로 슈주 활동을 할 테니 도전을 하고 싶었다"라며 회사를 차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bc8ed0e1450607b4c4d9f93a4c0ea6105df7a02fad5083e4172b7d340d5cf08" dmcf-pid="Y6vLdwJq0M"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동해 많이 울었냐"라고 동해와 함께 회사를 설립한 은혁에게 물었다. 은혁은 "사실 우리가 SM을 아예 나갔다기보다 지금처럼 같이 할 때는 같이 하는데, 동해는 아예 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몇 달 동안 회사 주변을 서성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96c70fe1806434fd173897b1db736367c6a1501c72eee5e080dd26b93a1f0" dmcf-pid="GPToJriB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7933amwk.jpg" data-org-width="550" dmcf-mid="8joBuQ7v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7933amw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77822012567ccf20b20bb43046f5fb6eb7e293193252d29790930a0583e3058" dmcf-pid="HQygimnbzQ" dmcf-ptype="general">동해는 "왜냐하면 내가 15살 때 들어왔는데, SM 말고는 다른 회사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죽으면 '장례를 SM에서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끝까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포에서 올라와서 SM이 이제는 내 집이었다. 너무 마음이 있었다"라며 SM에 대한 애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bc59ae4c275ae6d38a02e8955a5e4ed247b9fa2b7455e59a0e77a52ea19395d" dmcf-pid="XxWansLKu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원래 저런 애들이 제일 먼저 나간다"라고 일침을 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e1ed0d79df88666f2940260fc4e3a1bcd870b6afc92fa1e6fafc941fb1e2e6" dmcf-pid="ZMYNLOo9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9297atpd.jpg" data-org-width="550" dmcf-mid="6mfHyuWA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xportsnews/20250712223209297atp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7c95165415f65cf1f349ef8819e289fe8753153d2b0c5874f8ed94a26d799b" dmcf-pid="5RGjoIg2u8" dmcf-ptype="general">이특이 "우리가 SM이랑 재계약 할 때 사무실 얘기를 듣는다. 려욱이는 다른 조건 아무것도 안 대고 '슈주 다 같이할 수 있게 계약, 1년에 한 번 앨범, 슈주에 신경 써주시면 저는 아무 조건 없이 재계약하겠다'라고 했다더라"라며 려욱의 재계약 조건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f6227ba9ee60d60dc3f960058a2ba07abe7b54e680b5c82ebf34571c11727c6" dmcf-pid="1eHAgCaVF4"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그럼 앞으로 려욱이가 리더를 해야 되겠네"라며 감탄했다. 은혁은 "려욱이가 리더를 하는 순간 우리 개인 스케줄이 다 없어진다"라며 만류했다. 려욱은 "나는 다 같이 단체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8f5d0a388b80c482a5f830aaf00e95c4af6973fd3505024d283a6d014eeec37" dmcf-pid="tdXcahNf7f"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려욱은 '김희철, 신동 목요일마다 '아는 형님' 뭐냐'라며 (불만일 거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웃으며 "쟤도 '아형'에 데리고 와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021050e4bb95128eee63f327c928525e866d3c19ac3f439e924207dbe7be559" dmcf-pid="FQygimnb0V" dmcf-ptype="general">사진=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dc1d5eeecf80e5aeafed9329713f9f29380b61608baecd0e31c6f3f2e65ca0a7" dmcf-pid="3xWansLKU2"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목 부상' 박서진, 깁스 풀고 무대 '경악' "식은땀 줄줄" [살림남2][별별TV] 07-12 다음 은혁, 텃세 폭로에 당황…려욱·규현 "무관심, 6개월간 말 안 걸어" ('아형') [종합]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