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박서진, 깁스 풀고 무대 '경악' "식은땀 줄줄" [살림남2][별별TV]

작성일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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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6963EWDxr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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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3134612rzxr.jpg" data-org-width="560" dmcf-mid="V0tOPjQ0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3134612rz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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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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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서진이 발목 부상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18d7613f55cdc43bc8b52ccdd95e9c27f6895029fb89d2dc5de437e11f2c6769" dmcf-pid="xfxUrHmeIA"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발목 부상을 당한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을 자처한 동생 효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ba08916a17cad98f0f924f00a658fd29f20156837707f58c9ff9dd210e65c51" dmcf-pid="yCyAbdKGDj" dmcf-ptype="general">이날 효정은 지방 행사 스케줄을 떠나는 박서진을 위해 일일 매니저 겸 경호원으로 나섰다. 효정은 정장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도맡으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1a295c71744907ca9591bd8a0f3141dc327e604bcf9c00002544d29c5a19a0af" dmcf-pid="WhWcKJ9HmN" dmcf-ptype="general">목발 없이는 걷기도 힘들 정도로 부상이 심했던 박서진은 무대에 오르기 전 깁스를 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진짜 아팠다. 압박붕대를 감고 보호대를 차고 무대에 올라갔다. 근데도 절뚝거렸다. 서 있기도 힘드니까 식은땀이 줄줄 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010edaaf5cd2e0e6e422b13d468a78afca6a234a86a0214ee4dc608cc61be84" dmcf-pid="YlYk9i2XDa"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은지원은 "저도 압박붕대를 하고 컴백 무대를 했다. 심지어 그날 1위를 해서 무대를 2번 했다. 너무 아파서 죽을 뻔했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59f6d721bced16cededacff0ee4d33e1cdb4084c7c70a5ca88c4fba3c2ace87" dmcf-pid="GSGE2nVZsg"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팬들의 호응 속에 부상을 잊고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53e0b6ebcebb6e9fcf1c4a79ecf9e3e1a6657ab4980017c21ea93c034dde4c" dmcf-pid="HvHDVLf5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3135938oirz.jpg" data-org-width="560" dmcf-mid="4evNqRBW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starnews/20250712223135938oi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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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c263ba2fa61a44b61e347e9955c8313c0af9f57230f35f99e64e2460422479a" dmcf-pid="XTXwfo41sL" dmcf-ptype="general">
           점프까지 불사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박서진은 "저를 보러 와주신 일반 관객분들은 제가 다친 걸 모르신다. 아픈 티를 내면 그분들이 불안해하실까 봐 아픈 티를 안 내면서 숨기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c5ddab9979c693a1630b8e19753853b7975aa4776b0fda5cfb79b3ffd5a4f917" dmcf-pid="ZyZr4g8tEn" dmcf-ptype="general">무대를 지켜보던 효정은 "아픈 사람이 맞나 싶은 정도였다. 우리 오빠지만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존경심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2db2c316f0d2be16f5e0e7c48ba50dd758a191c9fe9285a2b244ef84371d876" dmcf-pid="5W5m8a6FIi" dmcf-ptype="general">자신을 챙겨주는 효정에게 종일 핀잔을 주던 박서진은 "감동 받았던 게 무대 내내 옆에서 지켜보고 있더라. 장구 세팅도 해주고 옷도 받아줬다. 그걸 보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특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1Y1s6NP3wJ"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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