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전화 공포증'에도 셀프홍보 "돈 안 줘도 무대 세워달라고" 작성일 07-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1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2M9i2X7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0194d8e4974798b8904dddef339efa0688e9176fae5d92af4ce2d574b5d573" dmcf-pid="70AOjSA8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224633369eixi.jpg" data-org-width="1355" dmcf-mid="UT7fuQ7v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2/NEWS1/20250712224633369ei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c9bb997866b42d5c6c847aaaaf46e1ed9f74e4d2337cf9741d2ec621384664" dmcf-pid="zpcIAvc6z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박서진이 '전화 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fc922f52a6e4a5eb8696a0367b16b7a5a25586b26724875d3d8e4a18c9a8c1f" dmcf-pid="qUkCcTkPzH"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에게 자신의 과거 일화를 밝히는 장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2af230c6c3eede23db410d734c22aed6588380ce70ee005b3f29bfe080c0e6" dmcf-pid="BuEhkyEQzG"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일일 매니저로 나선 동생 박효정에게 과거 자신이 무명 시절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박서진은 "옛날에는 무대가 없어서 불러주는 사람은 없으니 어떻게든 날 알려야 했다, 발로 뛰는 수밖에는 없으니 현수막이나 축제 안내문 보고 전화해서 '무명 가수인데 무대 좀 세워주시면 안 될까요?', '돈 안 주셔도 되는데 무대만 세워주세요'라고 전화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79269a8d8af63dbd3db909feb8992f0d6e6d660b8723498a037598f12077d0" dmcf-pid="b7DlEWDx3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서진은 "내가 전화 공포증이 있다, '제발 이 전화 받지 마라' 하면서도 전화를 걸었다,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도 못 했었다"고 내성적인 성격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8fde9ae044cabb52a6d0076b379e7af921a0f520f1fe6a4857031596e2ca5cb" dmcf-pid="KzwSDYwMzW"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효정은 "오빠가 그렇게 내성적인 사람인데 포스터 보고 전화 하면서 피나는 노력을 한 거네"라고 말하면서도 "그렇게까지 하면서도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이제 박서진은 "그렇게 해도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좋으니까"라고 밝혀 패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p> <p contents-hash="a4158462c2babff70ef2abf5e569c0e4a40ff2685d7c41428e0948115f273b08" dmcf-pid="9qrvwGrR7y"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종석, 10년 전 문가영 기억하고 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예뻐" ('서초동')[종합] 07-12 다음 김호영, 길 한복판서 바지 훌러덩..시민 "다 쳐다보겠어"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