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서창완, 2025 세계선수권 시니어 혼성계주 동메달 획득 작성일 07-12 3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2/0001161595_001_20250712230714667.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성승민·서창완이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혼성계주에서 성승민(한국체대), 서창완(전남도청)이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성승민은 제3차 월드컵 은메달, 월드컵 결승 은메달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국제무대 입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br><br>서창완 역시 이번 계주에서 종목 개편 이후 국제대회 메달을 처음으로 수확, 꾸준한 기량 향상을 증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2/0001161595_002_20250712230714716.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성승민·서창완이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성승민·서창완 조는 펜싱 238점(3위), 장애물 287점(3위), 수영 315점(2위)을 기록하며 상위권 흐름을 이어갔다.<br><br>마지막 레이저런에서는 3위로 출발해 527점(2위)을 획득하며 순위를 끝까지 지켜냈다. 총점 1375점을 기록한 두 선수는 이집트, 프랑스에 이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번 성과는 월드컵 파이널 직후 이어진 대회에서 체력과 경기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결과다. 특히 장애물로 종목이 전환된 이후에도 두 선수가 흔들림 없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2/0001161595_003_20250712230714773.jpg" alt="" /></span></td></tr><tr><td>근대5종 성승민·서창완이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시니어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 | 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br>성승민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근대5종 메달(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국제무대에서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br><br>서창완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변화된 경기 포맷에 적응하며, 이번 계주에서 의미 있는 입상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8월 리투아니아 드루스키닌카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환상 콤비 임종훈·안재현 결승 진출'…신유빈, '8강 고배' 07-12 다음 [종합] ‘살림남’ 박효정, 다리 부상 박서진 일일 매니저 자처 “존경스러워” → 지상렬, 발레리나 출신 배우 강예나와 핑크빛 07-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