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러브콜 마다하고 재계약 "이사님 있으면 도장 찍어" [전참시] 작성일 07-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2a7xzT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7427de9196fd991f6e9686e72cb946aa8d89221d9ba672150c11295cd94a4" dmcf-pid="yj54yuWA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MBC 예능 '전참시'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03033885wgxx.png" data-org-width="640" dmcf-mid="Q0XVvpTN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03033885wgx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MBC 예능 '전참시'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5e106997de6fa9542fc93fed1a2a33163c7ffbddf4176e139e2f6fe90ecc5b" dmcf-pid="WA18W7YcT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소속사 재계약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0c91d6be2720fbbf958005d1a85adff99b25c0714bda59924290bddeda2bba6" dmcf-pid="Yct6YzGkWK"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는 조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c0cbf3f56cef22a04372e46ca8a46f4917e7a01db7c34f2b06cc6dc491c6354" dmcf-pid="GkFPGqHETb" dmcf-ptype="general">이날 조유리의 이사는 "아이즈원 활동 끝난 뒤부터 함께 했다"며 "처음엔 고향 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보니까 애가 작아서 딸 같은 느낌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친구들도 부산에 있다 보니까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아서 보면 조금 더 장난치려고 하고 있다. 동네 아저씨처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bb2e745968c357a35f6c4b95186e7623f744db1e23a2e2ea7d67b54a0d4f2da" dmcf-pid="HE3QHBXDyB" dmcf-ptype="general">박 이사는 정하은 매니저를 보며 "하은이는 창원이고 나는 영덕, 유리는 부산이다. 고향이 비슷해서 더 가까운 느껴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26afc9fdf8e947a194f82d8f1a8dd019f6255bc56111b996c85c299e2550254" dmcf-pid="XD0xXbZwyq" dmcf-ptype="general">조유리는 차량으로 이동 중 박 이사에게 "이사님 자꾸 저 그렇게 놀리시면 안 된다. 저랑 재계약한 지도 얼마 안 됐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이사는 "도장 찍었잖아"라고 응수했다. 조유리는 "태세 전환 하시는 거냐? 아직 다들 재계약한 거 모르지 않냐"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95cc03e10127266fb38e429572b3e284f31f8d42cdada60fffb6d7badd2c4e51" dmcf-pid="ZwpMZK5rSz" dmcf-ptype="general">박 이사는 재계약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히 통화했을 때 네가 너무 멋있었다. '이사님 계실 거죠? 그럼 할게요'라고 말했는데 진짜 도장을 들고 왔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이사님 계속 계실 거죠' 이 한마디가 일하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e14990e57028f8d012e7e4077acbe126addb7442c4f37501b8eab0765496a52" dmcf-pid="5rUR591mv7" dmcf-ptype="general">이사는 "그때 놀랐다. 매니저를 20년 정도 했는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털어놨다. 조유리역시 "솔직히 러브콜이 있었는데 이사님 때문에 재계약했다. 저한테는 아빠 같은 존재고 어쩔 땐 친구, 인생 선배 같은 분"이라며 "연예계 생활하면서 '잘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처음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 논란 박규영 사과할 만했네 ‘오겜’ 보안 상상초월 “군부대처럼 출입”(전참시) 07-13 다음 조유리 "'오겜' 오디션 중 서러움 터져 눈물.. 무아지경으로 출산신 연기" ('전참시')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