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할 생각 없다" 최시원, 멤버들한테 쓴 편지지는 청와대 st로…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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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89e291d76c6a81740de0db05fc841053718de929da7f09ce2302c696046de" dmcf-pid="qzhkp6Ul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시원이 멤버들에게 청와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편지지에 편지를 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oneytoday/20250713015504824gsws.jpg" data-org-width="1200" dmcf-mid="uRBUahNf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oneytoday/20250713015504824gs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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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원이 멤버들에게 청와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편지지에 편지를 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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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560e00409fe9c2c9e8fa64bb86917df59fece2746452354d095ab3134804d1" dmcf-pid="BqlEUPuShF" dmcf-ptype="general">최시원이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에게 편지를 돌렸다.</p>
          <p contents-hash="a44386a5509b50fe5a717c4b030ec510b00c8f9443ab76dd8ad8b6e073033e3b" dmcf-pid="bBSDuQ7vht" dmcf-ptype="general">12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490화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p>
          <p contents-hash="83756bf5f4d71db133232a468730b1ff0fb689b9ff6ad7dabaecf3887957776b" dmcf-pid="Kbvw7xzTW1" dmcf-ptype="general">이날 규현은 "시원이 형이 우리한테 편지를 다 써줬다. 편지지가 청와대에서나 볼 법한 느낌이었다"라며 무궁화, 월계관으로 디자인된 편지지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9731cdce819e8942171ca2ecc7d052bfa5e8a731a012ab51be1b693a0753d90" dmcf-pid="9KTrzMqyS5"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지금 문화체육부 장관 공석이던데"라며 최시원을 떠봤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07f2d80bf19dcf22da1b56363a3005eb54ab8634aa074052b74718ae36446d" dmcf-pid="29ymqRBW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시원이 멤버들에게 쓴 편지지와 해명하는 최시원 모습.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oneytoday/20250713015506204lcvd.jpg" data-org-width="1200" dmcf-mid="7NSDuQ7v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oneytoday/20250713015506204lcv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시원이 멤버들에게 쓴 편지지와 해명하는 최시원 모습.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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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64cd61d2ee42e5df26f7e15a6bb3c58c92afaf1082abfec31ac8641536693e" dmcf-pid="VOM9wGrRCX" dmcf-ptype="general">은혁 또한 "시원이가 이렇게 활동 열심히 하는 게 나중에 선거송 모으려고 그러는 거다"라며 최시원을 놀렸다.</p>
          <p contents-hash="2d6feafeae730b170aad252d4fa3497392de8d2db5df26b6c5cb85d4aa47c090" dmcf-pid="fIR2rHmeWH" dmcf-ptype="general">옆에 있던 이특도 "우리가 이런 이야기 진지하게 하니까 시원이가 한번 자기 나가면 도와줄 거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분위기를 과열시켰다.</p>
          <p contents-hash="68060aa20cdb4ef0f0cf48cdabc6154b3c287a5b5d88471e140baa2f0eb69de2" dmcf-pid="4CeVmXsdSG" dmcf-ptype="general">최시원은 "나는 정치에 정말 생각이 없다. 우리가 이렇게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하는 게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a6b91b64b97ac52937a0e729829226c69a967dc9ca764bd4fcafb4f880e1bd3a" dmcf-pid="8hdfsZOJhY"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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