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민 갔나?…뉴욕서 포착된 파격 근황

작성일 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등라인 훤히 드러낸 원피스 자태<br>남편 전역 후 미국行…"90일 이상 머무를 수 없어" 해명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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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c490bf318ef22a3ea5cefc0c4b969ea61ee11f7d16e79d798bf6d9740d58d1" dmcf-pid="yiBkevc6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30143523uvfx.png" data-org-width="640" dmcf-mid="PsiGm7Yc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30143523uvf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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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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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0436aa4d0581c6ff2963c221cf0dfdced7ff5425aad331a00245b51e1e9f45" dmcf-pid="WnbEdTkPC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ccebe7c626e9f670ff4812051b74eaf979accfce02ce927a99fe909fba4ca89" dmcf-pid="YLKDJyEQCk"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등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다. 특히 늘씬한 실루엣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모델같은 아우라를 한껏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049e61b31e98a1ca3488d66c641186f42b690b4321821f4e2da4eb85ad0084" dmcf-pid="GTNtl91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30144934awlf.jpg" data-org-width="640" dmcf-mid="QiYQzNP3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mydaily/20250713030144934aw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공효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 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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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6eac1b364943723cf1887f96f6d373fdeda591352a888eb752dbd6fb2a7693" dmcf-pid="HyjFS2tsCA" dmcf-ptype="general">공효진의 세련된 패션 감각 역시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스타일링은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뉴욕의 감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플랫슈즈와 라탄백으로 여름 감성을 한 스푼 더했다.</p>
          <p contents-hash="883a0e7318307b239b0be936b5c183e081d49b3e1c603962ad7a99d2da4e0525" dmcf-pid="XWA3vVFOSj" dmcf-ptype="general">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이후 남편이 입대한 뒤 한동안 국내에 머물렀으며 케빈오가 지난달 전역한 후에는 뉴욕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함께 떠났다.</p>
          <p contents-hash="038df8977ae07ace32567fc6ece3ae4b788364522eeffdcb2bad8f3d1cbdf442" dmcf-pid="ZYc0Tf3IvN"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공효진의 장기 체류를 두고 '미국 이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효진은 한 인터뷰에서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다.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그렇게 지낼 수 있는 게 내가 오래전부터 꿈꿔온 삶이었다"며 "미국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머물 수조차 없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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