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영재' 김단유·김동욱, 15세 입단대회 통과해 프로 입단 작성일 07-13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7/13/0000037274_001_20250713062016752.jpg" alt="" /><em class="img_desc">15세 이하 입단 대회를 통과한 김단유(왼쪽)·김동욱 초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바둑 영재' 2명이 한국기원에 합류했다. <br><br>한국기원은 11일 열린 제23회 15세 이하 입단대회에서 김단유와 김동욱이 최종 입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br><br>총 64명이 참가한 이번 입단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32명이 본선 1∼4회전을 거쳤다. <br><br>지난 10일 열린 본선 4회전에서 김단유는 최해권과 김동욱을 연파하고 입단 자격을 획득했다. <br><br>11일 열린 최종일 대국에서는 김동욱이 최해권을 꺾고 마지막으로 입단 관문을 통과했다. <br><br>김단유 초단은 "입단 자체를 기대하지 않았던 터라 정말 기분이 좋다"며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배 기사분들, 또 앞으로 입단할 후배 기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김동욱 초단은 "매번 입단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는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늘 노력하는 바둑 기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r><br>김단유·김동욱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48명(남자 359명, 여자 89명)이 됐다.<br> 관련자료 이전 뉴욕 간 정준하 "김치전, 욕먹을 만 했다"(놀면 뭐하니?) [텔리뷰] 07-13 다음 탁구 임종훈-안재현, 세계 1위 또 꺾었다…WTT 미국 스매시 우승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