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SM 퇴사 심경 고백 “내 장례도 치렀으면..몇 달 동안 눈물” (‘아형’)[순간포착]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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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7148d50f8a42728fe79e317a3c365be2a9b5510afc6998bd53234c6063bee1" dmcf-pid="HzLOQwJqN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62734018rqcv.png" data-org-width="650" dmcf-mid="W0wGgTkP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62734018rqc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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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a27b97fcc113337d9e7b363f53fc3a510c120cbb7b8a4effa365d3741bdeba" dmcf-pid="XqoIxriBgs"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동해가 SM 퇴사 후 몇 달 동안 울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6b5a18e063b3bbdb278f4ce3d63acdcc4c6760d20dabad02e475e341310e668" dmcf-pid="ZBgCMmnbcm"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자타공인 레전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a4809c23366041ac2b6793bc0445bf2af13a07e7625630eccc61dfa1ff2345e" dmcf-pid="5bahRsLKjr"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근은 따로 또 같이 ‘재계약’ 키워드를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동해, 은혁, 규현은 소속사를 옮긴 상황. 김희철은 “회사를 버렸지”라고 했고, 안테나로 옮긴 규현은 “나갔다고 하지 말고, 버렸다고 표현하지 말고 함께 걸어간다고 하면 안되냐”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4d939d8636a1de43f18df4cc927edec485f3b32dfea6cf7ab077ee38dd8931df" dmcf-pid="1KNleOo9cw" dmcf-ptype="general">반면, 동해와 은혁은 새로 회사를 차렸다고. 이유를 묻자 동해는 “회사 차리는 게 꿈이었다기 보다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우리의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우리가 최우선으로 슈주 활동을 할 테니 도전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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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62735328eboc.jpg" data-org-width="530" dmcf-mid="Yiim6Ee7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62735328eb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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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fe8e249c91c9cac2b9d038d1c3387aa4639c1fdcb9994d675cffb23f270428" dmcf-pid="F2AvJCaVaE" dmcf-ptype="general">강호동은 “동해 많이 울었냐”라고 물었고, 은혁은 “사실 우리가 SM을 아예 나갔다기보다 지금처럼 같이 할 때는 같이 하는데, 동해는 아예 떨어졌다고 생각했는지 몇 달 동안 회사 주변 서성거리면서 울고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c757759af2d5d909992e7ec31080bafc249620eb7cf9e9d5c9f170a84cb6ad" dmcf-pid="3VcTihNfNk" dmcf-ptype="general">동해는 “왜냐하면 내가 15살에 들어왔는데 SM 말고는 다른 회사를 생각해 본 적 없었다. 내가 죽으면 ‘장례도 SM에서 치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목포에서 올라와서 SM이 이제는 내 집인 거다. 너무 마음이 있었다”라고 SM에 대한 애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6f1f58b8a8a9966bc9f947c67bea9f6edcb6d328b36d3b4322f6dc17736669b" dmcf-pid="0fkynlj4jc" dmcf-ptype="general">그러자 서장훈은 “원래 저런 애들이 제일 먼저 나가”라고 했고, 김희철은 “옛날에 나한테 회사 나가지 말라고 해놓고 지가 제일 먼저 나가더라”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76755d7265a4f101ec56e964c5a6a279a7ee41eea262747b479aecf167ea67f" dmcf-pid="p4EWLSA8kA"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573dae7f16c17218f9936246b37d089993bdcbb9972557ef3ce0de5eae19c1de" dmcf-pid="U8DYovc6cj" dmcf-ptype="general">[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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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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