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美 명문대 자퇴하고 이태원서 DJ"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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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82b68a1ad02b8a219ef0c8e7d950373a723ba7976de967aa600d287090cd1" dmcf-pid="u4mM9a6F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용만, 조혜련.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is/20250713065626611mumv.jpg" data-org-width="719" dmcf-mid="pwGAdIg2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is/20250713065626611mu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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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용만, 조혜련. (사진 = MBN '동치미' 캡처) 2025.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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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06be6969f0615b982732605d5c1518b836bd885962f7198d7f4dfec7fb070e" dmcf-pid="78sR2NP3Sf"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김용만 아들이 미국 명문대를 중퇴하고 국내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77921c5c5f2c9916112fffe2e654794b3434adfc35d350ce146fba52f910f8c0" dmcf-pid="zLGAdIg2lV"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12일 방송된 MBN 토크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절친인 코미디언 조혜련과 자녀 고민을 나누는 사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p>
          <p contents-hash="ea8a10ffc3290efba558fb3a801a944541c2fd7106ddb6f87b52be24617f12bb" dmcf-pid="qoHcJCaVl2"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우리 아이들도 독특하다. 학교를 그만두기도 하고. 그런 얘기를 오빠한테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7b4cd1cec2061f2155210dcefbc4df400a3039df8c7152ba37737054771c72" dmcf-pid="BgXkihNfC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빠 아들도 음악을 사랑했다. 미국 명문대에서 유학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태원에서 DJ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로서 고민이 많았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e16af1df756c7c6233124854ee8845d4ddbb6b0529bd75ee9bba0b222ee2f65b" dmcf-pid="baZEnlj4hK"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아들이 학교를 자퇴했다고 덧붙이며 "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 본인 인생이니까"라고 담담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f2dfd2b7fc5e278b424aee20deb20da04c25c3fcd41aedf333aad52a68d20afc" dmcf-pid="KN5DLSA8yb" dmcf-ptype="general">조혜련 아들 학교를 그만두고 방황의 시기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c5ee2baa28df44430ce5da8a070d842aaf14f6df22075c4d53c7f64df9ab44c3" dmcf-pid="9j1wovc6WB"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조혜련 아들이) 그 사이에 골키퍼 한다고 해서 제가 골키퍼 장갑도 선물했다. 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때려치웠죠'라며 드럼을 한다고 하더라. 그런 이야기를 서로 나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52eef12e68b3055ef820de76b4abf54522fd2385d1197295a23c3bef10146d" dmcf-pid="2AtrgTkPWq"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p>
          <p contents-hash="ec508784c8f831758f8c3a86a7213c2e40f4765eeaf5e2cf9dbac4ae89927528" dmcf-pid="VcFmayEQh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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