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충격 제보! 등 없는 고양이 ‘칙’ 무사히 구조될까 작성일 07-1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7krthLkE"> <p contents-hash="b64838f610e3cce059c2489e75b33299a54cc1db9a19b148a167e42deff542e0" dmcf-pid="PMzEmFloNk" dmcf-ptype="general">‘TV동물농장’에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c72c475bad338dd0591f43ff3eec8122c2c3bb3ea026f1f6677d7f85feb5c" dmcf-pid="QRqDs3Sg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MBC/20250713073813778ytni.jpg" data-org-width="2813" dmcf-mid="86l8xriB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iMBC/20250713073813778yt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38e259c9bf83e569e2368e6ea7b088a38cb9b7f751d79f32b27c356679fa0d" dmcf-pid="xRqDs3SgaA" dmcf-ptype="general">믿을 수 없는 제보 사진을 들고 사실 확인을 위해 도착한 곳은 전라북도 부안. 직접 마주한 녀석의 모습은 너무도 처참했다. 살이 녹아내린 듯, 뼈가 드러나기 직전까지 파인 상처는 녀석의 오른쪽 등을 전부 앗아간 상태였다. </p> <p contents-hash="07b8b3bc367f4cac2a2515f0cad925e424838581e493e3714476c3cb020212f6" dmcf-pid="yYDq9a6Fgj" dmcf-ptype="general">한 가정집 근처를 배회한다는 녀석, 혹시 누군가의 반려묘는 아닐까...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만난 집주인 순옥 씨. '칙'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긴 했지만 녀석의 주인은 아니라고. </p> <p contents-hash="fc4c773318f6ec0a177b4bc2f71937d1c2a4fdacfb2686398f05c2a717dc8f93" dmcf-pid="WGwB2NP3oN" dmcf-ptype="general">3년 전부터 이곳을 오가던 길냥이 중 한 마리라는 칙. 최근 등에 상처를 입고 나타났고, 점점 깊어지는 통증 탓인지 이 집에 상주하다시피 지내기 시작했단다. 녀석에게 무슨 일이 있었고, 또 어쩌다 이런 상처가 생겼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지켜보는 모두가 답답한데. </p> <p contents-hash="e75dc62ce7e4d95b68f95032f9f4d87795f16a73896fa17de8911c90c6846d51" dmcf-pid="YHrbVjQ0ga" dmcf-ptype="general">고양이들 간 다툼으로 생긴 상처는 아닐까 순옥 씬 조심스레 추측해 보는데.. 하지만 의사는 상처의 상태로 봤을 때 더 큰 야생동물의 공격이나 사람의 학대도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e1af761f28348d8df48f7059cf312947c2f4a2e41c25adcfbac52e66ad02934" dmcf-pid="GXmKfAxpag" dmcf-ptype="general">당장이라도 병원에 데려가고 싶지만... 한껏 예민해진 ‘칙’이를 잡는 게 쉽지 않다. 순옥 씨도 이미 녀석을 잡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시도해봤다는데. 포획틀부터 뜰채, 하다못해 항생제라도 먹여보려 여러 번 노력했지만 결과는 늘 실패. 속수무책 기력을 잃어가는 칙을 위해 이틀에 한 번씩 소고기를 먹이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다. 순옥 씨는 녀석을 보면 자꾸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프다는데. </p> <p contents-hash="7db5b9138f11d8b9c6af8d76afa6ec0ef46a2fa9d22283fc30e17473193fd7e3" dmcf-pid="HZs94cMUco" dmcf-ptype="general">이대로 둘 수는 없다! ‘칙’을 구조하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도모하는데.. 과연 칙은 무사히 구조되어 치료받을 수 있을까? '칙'의 구조기는 13일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6bfd81d26a421829d032b66bd8d989fe2d65cfc9b0dffe0bb1838e5179080fd" dmcf-pid="X5O28kRuoL"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우간다 ‘극빈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 따뜻한 위로 07-13 다음 김종민 “이런 건 처음 봐”…이준, ‘1박 2일’ 18년 역사상 전례 없는 대기록 달성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