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CEO' 송지효, 하루 주문 1개라더니…"매일 출근해 내년 상품 준비"

작성일 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dMJCaV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4bce3dd26e60e98bf4f5a149ba074e2eb736bb4863ed82a60aa63f5362b2a" dmcf-pid="xeienlj4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095fafq.jpg" data-org-width="700" dmcf-mid="4CEAD5Ii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095faf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cc12d8805e35ad7904152a0610e6970771b1f80e08896148e252281fc8e44" dmcf-pid="yGZG58ph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287tfws.jpg" data-org-width="700" dmcf-mid="8wVKfAxp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287tfw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07fd16a0c273dcc49bdca729a530e1a9a6addad56563f8076be97f236c1913" dmcf-pid="WH5H16Ul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488krog.jpg" data-org-width="700" dmcf-mid="6VndLSA8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73745488kro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3b4125d1b4efd2c9d8a254386f5aa375fc68089cc423c18e451a8d348b2d17" dmcf-pid="YX1XtPuSw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지효가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속옷 브랜드 운영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2c89f5c686eefa4954f243dd489d9b0977fd7c498d4cf615dfef3ef37d40b3f" dmcf-pid="GZtZFQ7vOI"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공개된 영상 '얘들아 제발 그만 떠들고 집에 좀 가자!! 사남매 뒤풀이 2편'에서는 송지효, 지석진, 양세찬, 지예은이 함께한 대화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4595271c25fe36826b052b2aa1785c9412673b0812644ac29f77f4afe5a960" dmcf-pid="HZtZFQ7vrO"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은 "지효 니나쏭도 이제 궤도에 올라야지"라며 송지효가 론칭한 속옷 브랜드를 언급했고, 송지효는 "열심히 해야죠"라며 밝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d38b5665c66beccc8c3b1ca3b7f21e9ec19a60af8623fefaab2c3ce90f3ae547" dmcf-pid="X5F53xzTms" dmcf-ptype="general">이어 송지효는 "거의 매일 출근한다"며 대표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7d68ecc4dac257259247e679caba4f4b00b0e1157fdf0305e5db538333ac175" dmcf-pid="Z1310Mqysm" dmcf-ptype="general">양세찬이 "가서 회의도 하고 제품도 받고?"라고 묻자 송지효는 "원단도 고른다"며 "패션이라는 게 진짜 어렵더라. 공부하면서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00b9a1d7c10426f644d21ed64f6507b48042e41f628b4dee154e334d766c0c5" dmcf-pid="5t0tpRBWDr"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여름 제품은 1년 반 전에 준비한 거고, 지금은 내년 겨울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긴 준비 기간과 치열한 트렌드 싸움 속에 있는 패션 업계의 현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1fa9e68fcd7390bfccd032a1ee4a4ff412bd56343f6a4b126de68a264ff609" dmcf-pid="1FpFUebYDw" dmcf-ptype="general">또한 "색깔이나 원단에도 유행이 있어서 그걸 따라가려니 어렵다"며 유행에 민감한 속옷 시장에서의 고충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087b1d3350e02b63caa16d36374385fd6fda106f3a1a08e9f9a24ba1d042f4d8" dmcf-pid="t3U3udKGDD" dmcf-ptype="general">앞서 송지효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토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c0a134fd363733e0f24ee157f2333596c588abe8c2890199c208a0772dc66c1" dmcf-pid="F0u07J9HrE" dmcf-ptype="general">이후 김종국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직접 사무실을 공개하고, "너무 안 팔려서 문제"라고 솔직히 털어놨던 송지효는 이번 방송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 사업 상황과 열정을 다시 한번 드러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d72ac0693e81fdf72fe41f290815ff8396e820d720ed9671807f422dfd8d55b" dmcf-pid="3p7pzi2XIk"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해외 휴양지에선 '래시가드=한국인'…왜?

07-13
다음

공명, 우간다 ‘극빈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 따뜻한 위로

07-1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속옷 CEO' 송지효, 하루 주문 1개라더니…"매일 출근해 내년 상품 준비"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