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무명 설움 토로 “대기실 없어 화장실서 떨고, 경호원도 나를”(살림남)[결정적장면]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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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75306155agpy.jpg" data-org-width="993" dmcf-mid="0hkBQwJq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75306155ag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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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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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75306548lxeq.jpg" data-org-width="993" dmcf-mid="pBd5qnVZ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75306548lx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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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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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SQYpRBWj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df26c83a9e06a97894de351b42902a066b962be46bdf4ac0a08cbd7c89c4852" dmcf-pid="qvxGUebYNc" dmcf-ptype="general">박서진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3e78c9f2334422dfe80b0d97d74ccc456342836443f27f8b07543049bd967c0" dmcf-pid="BTMHudKGcA"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과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p>
          <p contents-hash="90a6ce0ce7cf49e6151546601d0305f96175cea523be9cd75a6299d04e6769d1" dmcf-pid="byRX7J9Hjj"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아픈 다리를 걱정하는 효정에게 “관객들은 날 보려고 온 건데 어떻게 안 뛰는데? 아파도 참고 해야지. 그게 프로 아이가?”라며 다친 다리를 이끌고 무대에 서려 나섰다.</p>
          <p contents-hash="58e8b9e38fd9b6c47e26aba03efe58cfb72cad1f27119122212b36d313a888f0" dmcf-pid="KSQYpRBWoN"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엔 차가 없으니까 가방에 옷 다 넣고 메이크업 도구 다 넣고 버스 타고 다녔지. 남당항이 버스로 들어가기 힘들었거든. 10월이 넘어가면 바람도 많이 불고 대기할 공간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대기했다”라며 서러운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97714036b1352cc47113e566ba0ff581ffefc4cfd6a4510c3b7f55e1ac009c6" dmcf-pid="9vxGUebYja" dmcf-ptype="general">또 박서진은 " 바람은 엄청 불지, 날씨는 춥지, 매니저 없고 차 없는 게 이렇게 서럽더라. 또 다들 몇백만 원짜리 반짝이 옷 입는데, 나는 그 옷 살 돈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2~3만 원짜리 옷 사서 부산진시장에서 파는 반짝이 다림질해서 붙였다. 그리고 유명해지고 차가 생기니까 경호원 분들이 나를 확인하는 게 너무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2TMHudKGA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VyRX7J9H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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