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녀’ 김소현, 오정세에 총 쏘고 악행 폭로..“나쁜 놈은 죽여도 돼” (‘굿보이’) 작성일 07-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0ww1Cnj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8ddf6ecb0981dd0fe665463bc36b78fb136b668a9daed8ed82933acb6398d" dmcf-pid="uLprrthL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5243kxyi.png" data-org-width="650" dmcf-mid="FGrxxriB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5243kxy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082cb82855a5dff2eb694dee05c61af1ed3e3371b701a2e34515fffbb1ba46" dmcf-pid="7oUmmFloab"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굿보이’ 김소현이 박보검을 대신해 오정세에게 복수를 하다 위기에 처했다.</p> <p contents-hash="b98d84915dd1620cfd7b6959745d2a9b9eeedb1c9b9017d8c0d8b64ec28bb3a7" dmcf-pid="zguss3SgaB"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13회에서는 민주영(오정세 분)이 지한나(김소현 분)의 꾀에 넘어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e89a5104f947fa7f8f52558b5e105c04693678e500eca01a4168a15c780d18f" dmcf-pid="qa7OO0vakq" dmcf-ptype="general">이날 민주영에 의해 강제 마약이 투여된 윤동주는 쇼크 증세를 일으켰다. 하루종일 곁을 지한나는 “나 봐. 동주야 괜찮아?”라고 진정시켰고, 의식을 찾은 윤동주는 지한나의 얼굴을 감싸며 “다신 너 못 보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좋다”라고 애틋하게 바라봤다.</p> <p contents-hash="1647bc99874deb81dd502f1b59abb55d618c892c0f255208dcd08e64deabbfda" dmcf-pid="BNzIIpTNjz" dmcf-ptype="general">지한나는 “웃지 마. 바보 같아”라고 했고, 윤동주는 “너 얼굴 더 보고 싶은데 졸려”라고 말했다. 이에 지한나는 “약 기운 때문에 그래. 더 자. 내가 옆에 있을게”라며 안심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8e7792ecb2b6bcdaeece131665dc6d32006b0de090a73378977cd7390a43a7" dmcf-pid="bjqCCUyj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6535cuxm.jpg" data-org-width="530" dmcf-mid="3HzIIpTN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6535cu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fafbe9bfcc7d4e737e43259dd278114e13b149890baa0cef678d89ab57c603" dmcf-pid="Kn0ww1Cngu" dmcf-ptype="general">이후 지한나는 유해 조수를 잡겠다는 핑계를 대고 총기와 탄약을 챙겨 민주영이 있는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았다. 총구를 겨누는 순간, 지한나를 발견한 민주영은 가까스로 몸을 피했다.</p> <p contents-hash="b719073c2ef456fc2fab3fffe798cb70c217059989eefe18e6e16ed2f4fad411" dmcf-pid="9LprrthLjU" dmcf-ptype="general">조선족 조폭 백석춘(안세호 분)은 곧장 지한나를 쫓아갔고, 지한나는 치열한 싸움 끝에 민주영을 마주했다. 민주영은 “겨우 이런 걸로 날 죽이려 한 거야? 제대로 맞았으면 죽을 뻔했네. 근데 우리 사격 요정께서 시력이 많이 줄었나 봐. 아니면 움직이는 표적은 못 맞히는 건가?”라며 일부러 빗겨 쏘며 위협했다.</p> <p contents-hash="14672997258e84b626546804917dc65ab7d3cb01892d3e72c21b39b4dfd01941" dmcf-pid="2oUmmFlokp"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한나는 “그런가 봐 그러니까 끝까지 도망쳐 멈추면 넌 죽어”라고 했고, 민주영은 “왜 다들 날 못 죽여서 안달이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에 지한나는 그동안의 만행을 조목조목 따지며 “네가 나쁜 놈이니까. 나쁜 놈이니까 죽어도 된다”라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39b7b3f2c664f9756b8c685d38d4f8282cb13c1bf902505e82fbccc8bca68" dmcf-pid="Vguss3Sg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7774dful.jpg" data-org-width="530" dmcf-mid="0qynnlj4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7774df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89f6d158fa37f516e6b279b7e5a8a63f7256f252c588ebda8652a4d43016a2" dmcf-pid="fa7OO0vak3"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 기억났다. 내가 이진수 차로 갈아 버린 거 살인 교사 한 거 마약 제조, 유통, 판매한 거 내가 했다는 확실한 증거라도 있어? 아니 증거가 있으면 날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거야? 너희들이 아무리 짖어봤자 아무도 몰라. 내가 누군지,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라고 비아냥댔다.</p> <p contents-hash="243d41e65eac47e169d8b5ef8c729d8f5519223ef4f4918eed0a5d27ab777f0b" dmcf-pid="4NzIIpTNAF"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한나는 “이젠 다 알 거야. 네가 어떤 놈인지 그 돈의 주인이 누구인지”라며 숨겨왔던 바디캠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민주영을 찾아가기 전 지한나는 경찰서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카메라를 숨겨 왔던 것. 그는 “다들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994193e3e0ee236a688d070765bc0b73431ca1689089729d5dbe6776a4ebda46" dmcf-pid="8jqCCUyjAt"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곧장 카메라를 부수며 “윤동주도 그렇고 너희들 참 성가신 것들이네”라고 이를 갈았다. 그 시각, 지한나가 민주영을 찾아간 사실을 알게 된 김종현(이상이 분) 역시 건설 현장에 도착해 민주영 일당과 몸싸움을 벌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32b273e6638ec7fbec47d256958f78297e25c2434d355b10583006a79ef14" dmcf-pid="6ABhhuWA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7967xtyv.jpg" data-org-width="530" dmcf-mid="p9hRRsLKk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poctan/20250713074807967xt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1c051f4ea0eb77c2006f8e71159ba06da63fee0b489c7d37b1402be571814d6" dmcf-pid="Pcbll7YcN5" dmcf-ptype="general">한편, 민주영은 지한나에게 총을 겨누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 순간 나타난 레오(고준 분)는 “그 총 쏘면 너도 죽어”라며 경고했다. 민주영이 “총을 잘못 겨눈 거 아니냐”라고 하자 레오는 “아니, 처음부터 이쪽이었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9a8009b1039676bdf80f651953762f5981bd6e4d85368ec38b77744014ef4902" dmcf-pid="QkKSSzGkNZ" dmcf-ptype="general">앞서 레오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민주영이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 상황이었다. 레오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지한나는 몸을 피했고, 그 사이 잠에서 깬 윤동주는 인성 경찰청장 조판열(김응수 분)에 주먹을 날린 뒤 지한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33da13ef8bf9138ebfe47f9b5fd2152ebb351970d2b9ef26f2d120f2bef6396a" dmcf-pid="xE9vvqHENX"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링 위에 오른 순간 물러설 곳은 없다. 시작을 했으면 모든 걸 걸어야 한다. 전력을 다해 전진하라. 고요함을 끝낼 격발의 시간이다”라고 말한 뒤 다시 싸움에 동참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2b5c339feb8c0f35f67d466e3a654c5c306ad5415d7138c3500930da00b1c8c" dmcf-pid="yzsPPDdzN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2769ed9309df0a5cd0ef6087e5682c4494873ca3e6f72c488422a8cbc0dc65ca" dmcf-pid="WqOQQwJqAG" dmcf-ptype="general">[사진] ‘굿보이’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목발 짚은 채 웃었다…동생 박효정은 그날, 진짜 매니저였다 07-13 다음 박보검의 반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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