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빡이’ 김시덕, 돌연 자취 감췄던 이유 “강직성 척추염 진단, 완치 없어” (오리지널)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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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82105612yyiu.jpg" data-org-width="825" dmcf-mid="1PXCnlj4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82105612yy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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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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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82105822uzdd.jpg" data-org-width="825" dmcf-mid="tzONfAxp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newsen/20250713082105822uz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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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오리지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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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pXro9a6FA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2c28c73f6e6e6d067640c438047f1d8e1771f7fa32b57a06613832c3d4320eb" dmcf-pid="UZmg2NP3kl"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시덕이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2326c7c32e9bab3c80bedc8e119692498be29a27bc4360a7fe29bd522658fb2" dmcf-pid="u5saVjQ0jh" dmcf-ptype="general">7월 11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후배 김시덕(마빡이)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07115ead26da6f6aebae1d1deacec37eacd36d07e6a0e43964e0a7fb5650eef" dmcf-pid="71ONfAxpcC" dmcf-ptype="general">김시덕은 "몸이 좀 아팠었지?"라는 김영철의 물음에 그렇다며 지난 2006년 '강직성 척추염' 진단 후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722f103ab4616cc0ee6a7f4781dd9e826c6aa60529912adda785fc0a41c9791" dmcf-pid="ztIj4cMUkI" dmcf-ptype="general">김시덕은 "강직성 척추염이 불치병은 아니다. 약간 희귀성 난치병인데 자가면역 질환이다. 나쁜 균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 있는 항체랑 서로 싸워서 나쁜 균만 없애야 하는데 항체들끼리 싸워서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관절에 염증이 생겨 움직임이 둔해진다. 뼈가 석회화돼서 관절이 굳는 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7db63fb4d07ceb3e45c36285cd072c472f19dae60fc4e04fedf28c70626fd11" dmcf-pid="qFCA8kRujO" dmcf-ptype="general">현재 상태를 묻자 "완전 멀쩡하다"는 김시덕을 향해 김영철은 "완전 완쾌라고 해도 되냐"고 궁금해했다. 김시덕은 "완치라는 표현을 이 병에서는 못 쓴다더라. 재발할 수 있다. 근데 안 아픈지는 오래됐다. 주사 치료 이런 것도 전혀 안 받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f40a69d527d2f9fb0ff875042b5d3686f8321779cc8445eb322349e3207dbab" dmcf-pid="B3hc6Ee7os" dmcf-ptype="general">이어 "환우분들이 검색 사이트에 이 병명을 치면 제가 연관검색어로 뜬다. '김시덕은 멀쩡해졌다' 이런 기사가 뜨니까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물어보니까 이것 관련해서 유튜브 콘텐츠도 올렸다"며 치료 방법에 대해 "제시간에 자고, 제시간에 일어나고, 좋은 것만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b0lkPDdzo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KpSEQwJq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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