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모여라'…수상레포츠·물놀이장·버스킹 작성일 07-13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3/PCM20250110000059990_P4_20250713083113872.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북항재개발 부지<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원도심의 중심이 될 북항재개발 지역에서 시민이 즐기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br><br> 부산시는 중구, 동구, 해양수산부 등과 26일부터 12일간 1단계 북항재개발 지역에서 북항 활성화 시민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br><br> 시는 이 기간 북항 1단계 구역 경관수로에서 하루 300여명이 직접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br><br>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패들보드를 타며 북항과 원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br><br> 중구는 북항 해양문화지구 앞 공원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만든다.<br><br>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물놀이장에는 슬라이드와 영유아풀도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다.<br><br> 동구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북항 1단계 경관수로 일원에서 LED 카약, 수상 자전거를 체험하는 해양레저 페스티벌을 연다.<br><br> 해양수산부는 해양 감성 힐링 버스킹을, 부산명상협회는 명상과 음악회를, 영화의전당은 북항 1부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부산시설공단은 북항 친수공원에서 '노을 요가'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br><br> 이번 달 27일에는 워터밤 행사도 열린다.<br><br> win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강소라, 메뚜기→번데기 폭풍 흡입한 딸둘맘 “단백질이잖아”(아임써니땡큐) 07-13 다음 2025 EHF 비치 핸드볼 유로, 남자부 드라마틱한 승부 끝 4강 확정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