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폐막…3일간 1만3천 명 운집

작성일 07-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개 부처 공동 주최, 산업·기술·국제협력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2ovqHEy3">
          <p contents-hash="bebf1230078c4d683a71fc75f095119b6ea5fbeedef743786d1865338fca5eeb" dmcf-pid="BVVgTBXDv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만든 무인이동체 산업의 통합 전시 플랫폼, ‘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7352714ca7d799581c9c750c616ae5b888a56d282bfb58fc266a7da6f005ece" dmcf-pid="bffaybZwWt" dmcf-ptype="general">행사 기간 동안 약 1만 3000명의 참관객이 코엑스를 찾으며 국내외 무인이동체 기술과 산업 생태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d07c37759f99103b711c38f98c18876ab227356398a4a7336fd788434f0dc59" dmcf-pid="K44NWK5rW1" dmcf-ptype="general">이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등 6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 코엑스, 첨단민군산업협회,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행사로, 무인이동체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기술·정책·인재양성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d76533b72eccc2d09f425d0e7cfbf50d36b27f8aa9813875c2b96ff4995d22" dmcf-pid="988jY91m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전경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093207133gjha.jpg" data-org-width="670" dmcf-mid="7SyVjYwM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093207133gj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전경 모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2c21ce488698984a6e7af51fecfa3b745539dafd9eda4fbe517c275c44e241" dmcf-pid="266AG2tsTZ" dmcf-ptype="general">
           <strong>86개 기업, 208개 부스 참가…R&amp;D부터 방산·상용 기술까지 총망라</strong>
          </div>
          <p contents-hash="c43de27ccba1c62152a5e60cea98c66c4c735e842f1fb7c30804963e891be5a9" dmcf-pid="VPPcHVFOlX"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에는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무인지상차량, 해양 무인체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소개됐다. 전시관은 ▲정부 R&amp;D 성과를 소개하는 성과확산관, ▲방위산업 중심의 방산관, ▲민간 상용화 기술을 선보인 기업관으로 구성돼 산·학·연·군 협력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현했다.</p>
          <p contents-hash="8052bff245f5ff7110eb6eff0811e5f678fcc21ccb31735a53e5d18597c57587" dmcf-pid="fQQkXf3IvH" dmcf-ptype="general">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현대로템의 대테러 작전용 다족보행로봇 및 무인소방로봇, LIG넥스원의 소형 정찰·타격 복합 드론, 항우연의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 ‘EAV-3’ 등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280794665b965f6048bbc0eb6b5038ed8ce67d969381083d809f38f107bce6e" dmcf-pid="4nnIpRBWTG" dmcf-ptype="general">드론-로봇 연계 도심 물류 시스템, AI 기반 원격식별·관제 시스템, 친환경 전기추진 시스템, 실시간 비행 모니터링 기술 등도 소개돼 첨단 기술의 실용화 흐름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0f90e49b7150c6519e57c75bf72b7a062d34c32b1855ac4f07aae7459446b" dmcf-pid="8LLCUeb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를 관람하는 참관객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093209769mvtu.jpg" data-org-width="670" dmcf-mid="zaxEZ40C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Edaily/20250713093209769mv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일부터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2025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를 관람하는 참관객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798024e7d1cf71381c39bb567a5c5ae6108fb78dd8cc06b9f9090efb73da83" dmcf-pid="6oohudKGSW" dmcf-ptype="general">
           <strong>국제 컨퍼런스와 기술 세미나도 ‘눈길’…글로벌 네트워크 강화</strong>
          </div>
          <p contents-hash="13918b41667eeeeb2aa0c58de5a4a8380c6e98f3f71758056dd1c7cb3cf68768" dmcf-pid="Pggl7J9HWy" dmcf-ptype="general">전시 기간 중 개최된 공식 컨퍼런스와 세미나 역시 산업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8a1e09ba2185f3e3d0737db563b552a83b11b284b4ee4ccead019181d3894508" dmcf-pid="QaaSzi2XvT" dmcf-ptype="general">‘무인기 개발자 실무 튜토리얼’, ‘AI 드론 융합 미래 세미나’, ‘무인이동체 혁신인재양성 교육’ 등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세미나룸에서는</p>
          <p contents-hash="57b769cf129bfb32206bf2c78a188c5a89ae67d57263bd81b93b705c15ceb6fd" dmcf-pid="xNNvqnVZWv" dmcf-ptype="general">‘한미드론협력 포럼’, ‘K-방위산업 세미나’, ‘AI &amp; 무인이동체 퓨처 해커톤’, ‘우주항공청 성과공유회’, ‘ISUDEF 국제 심포지엄’ 등 전문 세션이 다채롭게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c5b3174f3584ea4afc8db98f42f64e0b8ad7a024fc45b529f843e67a4db813f" dmcf-pid="y00PD5IilS" dmcf-ptype="general">특히 ‘한미드론협력 포럼’에서는 K-드론 기체공급 이니셔티브, 미국 노스다코타 UAS 정책, 위성 기반 재난 감시 시스템 등 글로벌 협력 사례와 비즈니스 기회가 공유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f5c3c2e1e07bf7bacd749292cbf5b9799247440127d8ea6a88f81b119a1b748" dmcf-pid="WppQw1Cnhl" dmcf-ptype="general"><strong>주최기관 “산·학·연·군 협력 강화해 산업 생태계 지속 성장 지원”</strong></p>
          <p contents-hash="1dbca21a59008b2397c960b73e99f9bcd6ccda355c86342bb02e831045dde6d2" dmcf-pid="YUUxrthLyh" dmcf-ptype="general">엑스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기술 전시와 정책 공유, 인재 양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업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향후에도 민·군·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무인이동체 산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9a9d2411fbc2443352ffcb81b49eea7a03620ff840dff3b13955f95d50080cb" dmcf-pid="GqqdIpTNyC"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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