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깜짝 게스트 코요태까지…'첫정' 콘서트 성료 작성일 07-1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97JCaV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7d250b0b26d703ab7febc078eea93870668cd7a41eb31eafccb1fd60b05ec9" dmcf-pid="yaskXf3I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93133930butd.jpg" data-org-width="550" dmcf-mid="uWNihuWA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93133930but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f6ae7cd568061361d5de2d1c70f826fa00a28a5261555c214f8bf34e94998d" dmcf-pid="WNOEZ40C0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콘서트 '첫정'으로 원조 트롯 퀸들의 존재감을 제대로 증명했다.</p> <p contents-hash="e400a8f7f40dab285727cf09e8d3a818100d632f5b3f32be9850bd9d31cef1c1" dmcf-pid="YjID58ph3q" dmcf-ptype="general">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나다순)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오후 1시와 6시 당일 2회 차에 걸쳐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이하 ‘첫정’)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f89285ed3bc55dcec4ce6fa74ccf5b5220dac1d83d85c025a1f28d8d229ef4e5" dmcf-pid="GACw16Ulpz" dmcf-ptype="general">먼저 ‘향수’ 테마로 꾸며진 1회 차 공연에서는 여자 트롯의 진정한 퀸을 가리는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멤버들은 등장과 함께 ‘미스트롯’ 시즌1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인사말을 전하며 관객들의 코를 찡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b05cce2a92dc73a05e93dff2e9c200d129c4c5cc37747759df000abd99d4bb75" dmcf-pid="HchrtPuSU7"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단체 무대부터 개인 무대까지 6년 전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공연으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객석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두리는 “정말 잘 노신다. 이 흥을 어떻게 감추고 사셨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34ca4f1cd7288994480d62bb1c072199bb373829aa0e2c341800758fba2192c" dmcf-pid="XklmFQ7vUu" dmcf-ptype="general">특히 깜짝 상품 이벤트에 당첨된 한 관객은 "아내가 한 달 전에 하늘나라로 갔다. 이 공연 꼭 보고싶어 했는데, 혼자 오게 됐다. 국민들에게 이런 공연을 보여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혀 공연의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31cdeae3975026cac8afea5784a4d97373e97807f09292a46aad71949e5ed4c" dmcf-pid="ZjID58phuU" dmcf-ptype="general">송가인과 정미애는 듀엣으로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선보이며 하이라이트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김나희와 김희진, 강예슬과 정다경 역시 듀엣 무대를 보여준 것은 물론, 멤버들은 ‘미스트롯’ 시즌1 당시 올 하트를 받았던 곡으로 ‘올하트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feefdf71215ea16fbb655ecabc1842bf86ef84cfbd5a7e13edc8396099a0c" dmcf-pid="5ACw16Ul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93135235uobx.jpg" data-org-width="550" dmcf-mid="QhYl7J9Hp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xportsnews/20250713093135235uob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6beef1a4c6900c2af3b1966dc0af9d1487de56aba81220d2f3d0981601cda27" dmcf-pid="1chrtPuSu0" dmcf-ptype="general">‘변신’ 테마로 꾸며진 2회 차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1회 차에서 기존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무대가 공개됐다면, 2회 차에서는 색다른 매력과 파격적인 댄스 무대 등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359d8ed83e5b4955478366cbd82bae9c4a0d97fcf3d1d61f69de5d5ed6bbce0" dmcf-pid="tklmFQ7vu3"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솔로 무대 이후 분위기가 절정으로 치달은 가운데, 그룹 코요태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현장 열기를 폭발시켰다. 코요태는 멤버들과 '비몽', '실연' 무대로 관객과 뜨겁게 호흡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da53eebd274f6558fffa16f10374cafb10ff4538baea39036f568fc0c3e64e9" dmcf-pid="FESs3xzT3F"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저희 9명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모습도 음악도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한 가지는 여러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다.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때 그 간절한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deb063cd0f256a18a00cd5a4e25fb4c88792d27bdd4beb7adf0564b8c3c1605" dmcf-pid="3DvO0Mqy7t" dmcf-ptype="general">‘미스트롯’ 시즌1 첫 콘서트 투어의 총연출감독을 맡았던 제이지스타 황정기 대표와 송가인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그 당시 멤버들과 그 당시 스태프 그리고 그 당시의 팬들을 다시 한자리에 모아 추억을 소환하는 것이 목표였다. </p> <p contents-hash="1c59aea248b41a6098de2ff925768ae44f536c142c763cdd9d08773ea0ae3a63" dmcf-pid="0wTIpRBWu1"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6년 만에 다시 모였지만 호흡은 여전했다. '미스트롯' 시즌1 때보다 더 성장한 모습들로 이제는 원조 트롯퀸이 된 그 명성을 입증하면서 다음 행보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7454591acbacf166c813ffee528c98ddb3d5ed776ae2173c579f9c7c37050e78" dmcf-pid="pryCUebY35" dmcf-ptype="general">사진 = 제이지스타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UX7FQwJqFZ"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길우 '굿보이' 통해 증명한 존재감 07-13 다음 김준호·김지민, 하객만 1200명…오늘(13일) 3년 열애 끝 웨딩마치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