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희철 “슈주 20주년, 살 많이 뺐다…멤버들 평균 57kg더라” 폭소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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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c3e0ed2d27dfcd12b8d36689186c450e76a084e65f9658b85ce5b2bbf18c51" dmcf-pid="BQILfAxp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94741350nimm.jpg" data-org-width="700" dmcf-mid="7tYEeOo9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SpoChosun/20250713094741350ni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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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8d22e00fc5b96eba9848c06db76f51422007e207c56172e62c1f91d4da70ff" dmcf-pid="bxCo4cMUO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0주년을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b3c6af36b4d913c1ac948dd668025a313a1004b20618ca75630f582c28e391e" dmcf-pid="KMhg8kRusK"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김희철과 신동을 보며 "어색하다"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희철은 "평소 자리가 아니라 낯설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8e0c523309435080a9726657d97c60e097c6a4a837df97ca35da2db92c3bebe" dmcf-pid="9Rla6Ee7rb" dmcf-ptype="general">이날 강호동은 "희철이가 작년부터 20주년이라고 계속 말해왔다"고 소개했고 김영철은 "20주년 되면 살 뺀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많이 뺐다. '아는 형님'에서는 마른 편이었는데, 슈주 활동하려고 보니 멤버들이 평균 57~59kg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bc721b148d9c4de12fe72f4226b756d4fb06d39a681812a7a11d4e3dee6fa35" dmcf-pid="2A1Oovc6IB" dmcf-ptype="general">이특은 "이번 활동은 희철이가 처음으로 완곡을 다 춘다"며 열정적인 컴백 준비 과정을 언급했고, 강호동도 "희철이가 의욕 과다였다"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176cc816bb0f8f305c65962b2335cc1e7cd9afafce0b428a213f0de4827c88ca" dmcf-pid="VctIgTkPmq" dmcf-ptype="general">하지만 규현은 "형은 오랜만이라 흥분한 거고 우리는 계속 활동해왔다. 뒷북치는 것 같다"며 웃픈 돌직구를 날렸다. 이수근은 조용히 있던 려욱에게 "새 멤버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려욱은 "저는 늘 똑같아요"라며 웃으며 답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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