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고척돔서 3일간 6만 관객 모아…"멋지게 기억되겠다"

작성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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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1daec7af6e8f9775bb2ee0c7a3e63941d033be3d6b039661a735bda254e7d2" dmcf-pid="fMkdO0va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CT 드림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3/yonhap/20250713095334804zcaa.jpg" data-org-width="1200" dmcf-mid="2akdO0v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3/yonhap/20250713095334804zc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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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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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5921afc40bbd04ad10b5364e43e8eaa84ad6e7cfe157780329c8681718026b" dmcf-pid="4REJIpTNzO"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드림이 지난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열어 3일간 총 6만 관객을 모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0344c01d761c9b655fe6c89d56ef77ae3ce50f5530a0cfbcedc207597bcf900" dmcf-pid="8eDiCUyjFs"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이번 공연에서 오는 14일 발매하는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의 '시간 여행' 테마에 맞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6b5f59e494d652ad26d3750ee342aeb68b5fb05f40fbac7d86b8a48768d480c9" dmcf-pid="66Nxw1CnUm" dmcf-ptype="general">시공간을 오가는 이야기를 담은 VCR 영상, 고글 형상의 무대 디자인, 가로 105ｍ·세로 18ｍ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 곡 분위기에 따라 바뀌는 공연장 천장의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돋보였다.</p>
          <p contents-hash="d9ed1c6a4f2ad038b65da9735ab7956a6a6fc0ac2063357333a048b2a096b127" dmcf-pid="PPjMrthL3r"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공연에서 5집 더블 타이틀곡 'BTTF'와 '칠러'(CHILLER)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스무디'(Smoothie), 'ISTJ', '헬로 퓨처'(Hello Future) 등 대표곡 무대도 꾸몄다.</p>
          <p contents-hash="0c91a921d2235cd64de15130cf80afd74d87a11d448b66ab2dcbed429b30c583" dmcf-pid="QQARmFlouw" dmcf-ptype="general">NCT 드림은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는데, '시즈니'(팬덤명)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그 시간이 다 보람 있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모든 시간 속에 오래도록 멋지게 기억되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16d935b15ba60e57b61381a272ac699e10f6aa8254a38135c8da4af2a055289" dmcf-pid="xxces3SgFD"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공연은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90여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됐다. 또 11∼12일에는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 생중계, 12일에는 일본 KNTV 동시 중계가 각각 진행돼 세계 각국 팬들이 콘서트를 즐겼다.</p>
          <p contents-hash="26898d7794f4e228697f0c5dd4f729956bc5dbd08321375f9a14aa56b1859454" dmcf-pid="yyuG9a6FpE" dmcf-ptype="general">tsl@yna.co.kr</p>
          <p contents-hash="eff6e560d7d80b8313ca326b7f3e0583166f543efc9a04956e97ef2d565238c7" dmcf-pid="YYzXVjQ00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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