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4강 문턱에서 멈췄다'…홍예리, 여자 단식 도전 아쉽게 마무리 작성일 07-13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소피아 비엘린스카에 패배…韓 어린 선수들 선전 이어가<br>주원홍 회장 현장 응원…주니어 지도진 전폭 지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13/0000320199_001_20250713130909447.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홍예리가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14세 이하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br><br>홍예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의 소피아 비엘린스카를 상대로 격돌했으나, 1-2(3-6 6-2 3-10)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br><br>윔블던 대회에서는 주니어부(18세 이하)와 14세 이하 부문이 각각 치러지고 있다. 14세 이하 부문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고 있다.<br><br>이번 대회에서 대한테니스협회는 주니어 전임 지도자인 윤용일, 임규태 코치 및 임준우 트레이너를 파견해 선수단의 현장 적응과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br><br>또한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지켜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하반기 3G 종료 논의 본격화 전망…가입자·이용자보호 대책 등 관건 07-13 다음 여자배구, VNL 프랑스에 완패…강등 위기로 대회 마감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