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안재현 조, WTT 美 스매시 우승…‘세계 1위’ 르브렁 형제 또 제압 작성일 07-13 3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13/0001161679_001_20250713145314677.jpeg" alt="" /></span></td></tr><tr><td>사진 WTT</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랭킹 1위인 ‘르브렁 형제’를 또 한 번 꺾었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콤비’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에 게임 스코어 3-1(4-11 13-11 11-5 11-6)로 제압했다.<br><br>임종훈-안재현 조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 이어 미국 스매시에서도 르브렁 형제를 제압했다. 또 둘은 네 번째 복식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도 성공했다.<br><br>한편, 임종훈은 신유빈(대한항공)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금메달과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beom2@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美 대표 스포츠팀들과 MD 컬래버 07-13 다음 갤럭시Z7 판매 앞두고 지원금 공시의무 사라진다…이통사 “전략 고민중”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