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찬, 청풍기유도 남중 +90㎏급서 시즌 첫 패권 작성일 07-13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전서 연장전 끝 노진규에 허리후리기 유효로 설욕…첫 정상 ‘환호’<br>90㎏급 문준서, 시즌 6관왕…73㎏급 이현준·여중 48㎏급 이보윤도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13/0000078194_001_20250713185512379.jpg" alt="" /><em class="img_desc">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중부 +90㎏급서 우승한 김예찬이 팀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G스포츠클럽 제공</em></span> <br> ‘중량급 유망주’ 김예찬(양평군G스포츠클럽)이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90㎏급 첫 패권을 차지했다. <br> <br> ‘덕장’ 강준규 감독의 지도를 받는 김예찬은 1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남중부 +90㎏급 결승전서 ‘강호’ 노진규(인천 연성중)를 연장전 끝에 허리후리기 유효로 물리치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5월 전국소년체전 결승에서의 유효 패배를 설욕했다. <br> <br> 앞서 김예찬은 준준결승서 박민범(영천 금호중)을 허리후리기 한판, 준결승전서 이한호(제주중앙중)를 누르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br> <br> 강준규 양평군G스포츠클럽 감독은 “(김)예찬이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대회서 꾸준히 입상을 해왔는데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더 성장해 체급 최고의 선수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r> <br> 또 남중부 90㎏급 결승서는 김주유 코치의 지도를 받는 ‘체급 최강자’ 문준서(과천중)가 장민서(인천 부평서중)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따돌리고 우승, 회장기대회와 춘계 초·중·고유도연맹전(이상 3월), 용인대총장기대회(4월), 양구평화컵, 전국소년체전(이상 5월)에 이어 시즌 6관왕을 메쳤다. <br> <br> 남중부 73㎏급의 이현준(의정부 경민중)은 방성혁(서울 보성중)을 안다리 한판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여중부 48㎏급 이보윤(인천 신현여중)과 57㎏급 배윤빈(연성중)도 각각 결승서 박승희(광주체중)와 김예빈(신현여중)을 배대되치기 절반, 되치기 유효로 꺾고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br> <br> 이 밖에 여초부 단체전서 인천 서흥초는 강원도 철원초에 1대3으로 역전패해 준우승했고, 남중부 60㎏급 김유찬(부평서중)과 51㎏급 황유재(경민중)도 은메달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이전 '쌍둥이 엄마' 레이디제인, 산후조리 중 초호화 애프터눈 티 세트에 깜짝 07-13 다음 런닝맨, 15주년 특집 '첫방룩' 완벽 고증.."너무 촌스러워" [런닝맨] 07-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