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좋겠네…子 연우 "엄마가 이상형, 내 첫사랑" 감동 (내생활)[종합] 작성일 07-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5krFlo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cb383c8c4b8d7ecfa7ccdb4eadbf61fcd144d615a2fc2bf857b87e3fd527a" dmcf-pid="6f1Em3Sg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3394wsov.jpg" data-org-width="503" dmcf-mid="Vbj94kRu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3394wso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410583bc9d4fdf72d21ef85d970d66524d869904d86067d0b8a950c8f06ba8" dmcf-pid="P8FwOpTN7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이상형을 밝히며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5f2a4f0e15bcdf50af761df0aee5847bba37c8a4c3334016bcf3128ddf51705" dmcf-pid="Q63rIUyj3a"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9회에서는 조부모님의 결혼 50주년을 맞아, 신혼여행지였던 경주로 ‘손주투어’를 떠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와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 ‘멍플스테이’(강아지+템플스테이)를 떠난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f44d90ee4139e02d5405286a857f9a2f3b0613c7b2dc0cf34f0055f04367825" dmcf-pid="xP0mCuWApg" dmcf-ptype="general">이날 도패밀리는 신라시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을 걸었다. 길을 걷던 중 관상을 보러 들어간 점집에서는 연우가 “굉장히 부자 상이고, 아내 복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p> <p contents-hash="ebe5626643ce334c15fe40c1dbf449b36d6cd000bac1e57c5e8b2797fd436a23" dmcf-pid="yvNKfcMU0o"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어른들은 “아빠와 비슷한 운명”이라며 신기해했다. 연우는 이상형도 엄마라고 밝히며 “엄마를 보면 친구 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태어나서 처음 사랑한 사람이 엄마니까, 엄마는 내 첫사랑이다”라고 말해 장윤정을 감동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f0545fb51b6ae0e05678086c9a2b9ce6d312e4c084d176bdd2f4ef731d6414f" dmcf-pid="WTj94kRupL" dmcf-ptype="general">하영이를 본 관상가는 “오빠보다 더 재물복이 더 많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뜨렸다. 할아버지가 “우리 하영이는 연예인 시키고 싶다”라고 말하자, 관상가는 “연우보다 하영이가 예체능 끼가 많다”고 말해 하영이의 미래를 궁금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0bbad0b1cbd18d82c44c09a9d029e246675a7b3ddeb001001fdd37c296abec" dmcf-pid="YyA28Ee7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4761jmct.jpg" data-org-width="514" dmcf-mid="fZgB2jQ0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4761jmc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6bf3acd87b7ad3d93a600942e9f8fc70613d4a8cde868d554f2a6c0cb0949a" dmcf-pid="GWcV6Ddzzi" dmcf-ptype="general">점심은 한옥에서 즐기는 양식 코스였다. 처음엔 “나는 신라 사람이라 양식은 별로”라며 손사래를 쳤던 할아버지도 식사 후엔 빈 그릇만 남기며 모두를 웃게 했다. 식사 중 외할아버지에게 전화가 걸려 와 가족 대통합의 시간도 가졌다.</p> <p contents-hash="de3ed5277e7583608725a844275de969d86a75f221a1e6e0f28d2ddc92973095" dmcf-pid="HYkfPwJqpJ"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시아버님이 우리 아빠를 참 좋아하신다”고 말했고, 연우는 외할아버지에게 “다음엔 꼭 같이 와요”라고 말하며 또 다른 손주투어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05b31ea8a9c088f1bf6fddbc5c7a0944c5888609d4ab9943666e9aa039577edb" dmcf-pid="XGE4QriBzd" dmcf-ptype="general">마지막 코스는 증조부모님 산소였다. 연우와 하영이는 조심스럽게 술을 올리며 정성스레 인사했고, 이를 지켜보던 할아버지는 울컥하며 “죽기 전에 이렇게 기쁜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손주들과 부모님께 인사드리니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f4eee3a9c16e8fe9cd9ffa0e27e2b76e37c29a12efd88cad573a90b94d005bb" dmcf-pid="Z5mQeIg2Fe"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잡초가 하나도 없어서, 그건 좀 아쉽더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2913c3b410e562240e38d669b265489e69697f0b8fcd0c62667ec38076b1804" dmcf-pid="51sxdCaVFR" dmcf-ptype="general">‘손주투어’ 전 과정을 지켜본 장윤정은 “우리보다 낫다”며 아이들을 칭찬했고, 할아버지는 “100점 만점에 1,000점을 주고 싶다”고 극찬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따뜻한 교감에 시청자들 역시 웃고 울며 공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23feb665db239e7a607b5182388daccc22f27e1a4bcb8122088ff1c7a81bf" dmcf-pid="1tOMJhNf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6086xvkh.jpg" data-org-width="550" dmcf-mid="4gyojGrR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4/xportsnews/20250714081446086xv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7209b404a1a0a9982085dced83549f579d4106b3e0dff194f9589fa411ee6b" dmcf-pid="tFIRilj4zx" dmcf-ptype="general">한편 도아는 반려견 성탄이와 함께하는 ‘멍플스테이’를 떠났다. 세젤귀 동자승이 된 도아와 성탄이의 귀여운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묵언수행 시간에는 성탄이가 에이스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5bb1d7ec22566427deee8c88ad5e3f4ab19d1765b70d59fd75fa181d87e5fb97" dmcf-pid="F3CenSA8zQ" dmcf-ptype="general">다른 반려견들이 모두 탈주하는 동안에도, 망부석처럼 앉아 있는 ‘망부성탄’의 위엄에 스님은 “성탄이는 스님 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깐 물을 마시러 나갔다가 등산객 이모에게 젤리를 얻은 도아는 묵언 수행 중 몰래 젤리를 먹으며 합장 포즈로 숨겨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de740be1f469710596f3cbf8a28dbb4972e5a29d6920f8da45429ae26e822cd" dmcf-pid="30hdLvc6zP" dmcf-ptype="general">수행 후 도아는 스님에게 솔직하게 젤리를 먹었다고 고백했고, 스님은 도아의 정직함을 칭찬했다. 식사 시간에는 발우공양에 도전했다. 강아지들에게도 채식 식단이 주어졌다. 도아와 성탄이는 즐겁게 식사를 마쳤지만, 옆에 한 친구가 잘 먹지를 못해 울먹거렸다.</p> <p contents-hash="092cc6c7911be8bdd7befc48871e8863b79320681fa80a90622b4ec7f4cc91dc" dmcf-pid="0plJoTkPz6" dmcf-ptype="general">도아는 남은 음식을 대신 먹어주면서, 친구를 달래줬다. 이를 본 아빠 박정우는 “도아가 힘들어할 줄 알았는데, 잘하는 걸 보니 울컥했다”고 이야기했고, 장윤정은 “아이들끼리 감정을 나누는 거야”라며 흐뭇해했다.</p> <p contents-hash="c2397003d20dc09eb6643f9b719d2c62c5aceb480c736e440f42676ad2281a8d" dmcf-pid="pUSigyEQF8" dmcf-ptype="general">마지막 참회의 108배 시간, 다른 아이들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동안 도아는 씨름선수 딸 다운 체력으로 끝까지 절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a6642547c0710774643ab6e22797423f0b0ee5e965fde53d5cbf2c9734cdb8b" dmcf-pid="UuvnaWDx34" dmcf-ptype="general">이어 “젤리 몰래 먹어서 미안”, “비빔면 혼자 먹어서 미안”, “유치원 안 간다고 울어서 미안”, “아빠한테 뽀뽀 안 해줘서 미안”, “친구랑 결혼한다고 해서 미안” 등 참회 리스트를 읊는 도아의 순수함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였다.</p> <p contents-hash="fae634fec696233f7181cb18a40db4d2593afc3c07953b14877cf538628f4d9a" dmcf-pid="uafG56Ulzf"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친구들과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bb9e91792b31cac6f561465d745bb502ac3c681f181b210fb76af3ddbfdb95f" dmcf-pid="7N4H1PuSuV" dmcf-ptype="general">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p> <p contents-hash="f26a3bb5e297ce6e4d5c4fce8da25f789d2685d7384063e6c0f72adb72197d39" dmcf-pid="zj8XtQ7vu2"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3억 빚 변제’ 서유리 “엑셀 방송 4회로 500만원 받아…헛소문 그만” 07-14 다음 ‘슈퍼맨’, 한순이에 안 되네…‘쥬라기월드’ 주말 1위[MK박스오피스] 07-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