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주당 600원 배당 결정…분기배당에 '선배당 후투자' 첫 적용 작성일 07-1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bjWEe7M3"> <p contents-hash="879c8ba54a1b5d620d4b2b298a0ca360fbe6739d250e471c7d858ff16eb6bccd" dmcf-pid="W4KAYDdzRF" dmcf-ptype="general">KT는 올해 2분기 보통주 1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7월30일으로,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8월14일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0db7951724544de4ba1b00f223306914cd48f99ec36a060cdf616bae83ae26" dmcf-pid="Y89cGwJq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로고.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akn/20250715151329156fvxb.jpg" data-org-width="640" dmcf-mid="xXrpMzGk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akn/20250715151329156fv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로고.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c6d28f4bd86d1c03ae8e1ba86fa45b5bb94423b82ae23419656833c5443694" dmcf-pid="G62kHriBi1" dmcf-ptype="general">KT는 이번 분기부터 투자자들이 배당 여부와 금액을 미리 확인한 뒤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배당 후투자' 제도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그간 결산배당에만 적용됐지만, 배당 절차를 개선하면서 분기배당에도 처음으로 적용됐다.</p> <p contents-hash="9acfd111bf95592cb7575852ad9d2b63130033d4166731ab94dea5100ba4fb8c" dmcf-pid="HPVEXmnbi5"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배당 규모를 사전에 확인한 뒤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고 KT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a41830005f237b18c1997935b2662da463304990ff498c87d9fc9172904678" dmcf-pid="XQfDZsLKRZ" dmcf-ptype="general">KT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배당금 조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T 주주는 8월8일부터 PC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KT 기업 홈페이지에 접속,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2분기 배당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246a12011c7195b7030ba04d3107bef81137df98bf0f041127dc01d1873c173" dmcf-pid="Zx4w5Oo9MX" dmcf-ptype="general">장민 KT 재무실장(전무)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선제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b53752f5877ff4a2b505a2d5c17649a74566f8fd130d7e1d8e0f1cc8b04b66" dmcf-pid="5M8r1Ig2LH" dmcf-ptype="general">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유 “컴백 실감 안 나…조금씩 생각나는 거 실천 중” [MK★현장] 07-15 다음 샤이니 온유 "행복할 때 불안함 느끼기도…여러 감정 수치화했다" [엑's 현장]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