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출전 여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 중국으로 출국 작성일 07-15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15/AKR20250715124800007_01_i_P4_2025071515352249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br><br> 김진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한다.<br><br> 우리나라는 이 대회에서 통산 8번 우승했으며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결승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했다.<br><br> 김진순 감독은 2022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를 비유럽 국가 최초로 정상에 올려놓은 명장이다.<br><br> 김진순 감독은 "국제 무대 경험이 처음인 선수들이지만 조직력과 스피드에서 밀리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br><br> 한국은 일본, 이란, 인도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중국, 카자흐스탄, 대만, 홍콩으로 구성됐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눈치 그만 보고 싶다"...EXID 하니, 결혼 연기 심경 고백 07-15 다음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 괴사에도 41㎏ 유지하려 운동 “썩은 뼈 이끌고”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