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1심 무죄 작성일 07-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PV21Cn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a8aac7611cd40efb2fc1fb6a536a29c46571d72bd34b485c4620424cb3b916" dmcf-pid="GyQfVthL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현국 넥써스 대표이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53706871nmgv.png" data-org-width="700" dmcf-mid="WjyhCg8t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etimesi/20250715153706871nmg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현국 넥써스 대표이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981f6f3dd868b9092a63eaf4fa931b7ebc6a5bda0db1b8230496d70a98a04b" dmcf-pid="HWx4fFloYo" dmcf-ptype="general">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1심 무죄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120a7fe0981c0e162b4b2fe074543d1138dd9b279f098da9eef706a997f5285" dmcf-pid="XYM843SgXL"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15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장현국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p> <p contents-hash="2dba90217aa0dca7a1ff6320cde7709147878b7c1be9fe5e20e6a3641a300baa" dmcf-pid="ZGR680vaYn" dmcf-ptype="general">앞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인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3000억원 규모 위믹스를 추가로 현금화하고도, 허위 공시로 위메이드 주가를 부양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며 작년 8월 불구속 기소했다.</p> <p contents-hash="bbf526c1dc5cd6a5d0803c94af18e9fe348b07ac6d127474be05c1d20bbb2c86" dmcf-pid="5HeP6pTNti"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상품을 규제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 사건에서 문제 되는 상품은 위메이드 주식이지, 가상자산인 위믹스가 아니다”라며 “피고인의 행위는 위믹스 이용자의 이익과 관련된 것이지 위메이드 주식 투자자에 대한 내용은 아니다”라며 무죄 이유를 밝혔다. 또 “위믹스 가격에 위메이드 주가가 연동된다는 주장도 맞는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140d68c945f99cb1be8451d9eb799106e4075f87675a4a9812a68169f36caca" dmcf-pid="1ZJxQuWA1J" dmcf-ptype="general">장현국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벗어지면서, 현 회사인 넥써쓰는 크로쓰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넥써쓰는 이달 초 크로쓰 코인을 비트겟, 바이낸스 알파 등 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KRWx'와 결제 서비스 '크로쓰x페이' 상표권을 출원했다.</p> <p contents-hash="ab38141c5074f7bc0459ab8e6ad468c1fa6b3b2ad2bfb238d4da600d4fee2c99" dmcf-pid="t5iMx7Yc5d"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갓세븐 뱀뱀, 모국서 인지도 굴욕 “태국어 잘하네” 07-15 다음 "눈치 그만 보고 싶다"...EXID 하니, 결혼 연기 심경 고백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