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전 남친 사기혐의 재판 증인 채택…출석은 미지수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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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d51ee7a9aa610d3acd122fa2e370ea9ea4d0ecca934847f78480518aef372a" dmcf-pid="Y1u0SjQ0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54606536wddt.jpg" data-org-width="540" dmcf-mid="y87pvAxp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54606536wd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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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Gt7pvAxpA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68980b0475bcf4169837db6dbbb7763610fce4965538e4c0645dec7a74b80e07" dmcf-pid="HFzUTcMUc9" dmcf-ptype="general">카라 박규리가 전 연인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p>
          <p contents-hash="8aeb459a911b4d42cb798e1d6eea626d6bec79e95d6feb68b14dc6d6faaa9543" dmcf-pid="X3quykRukK" dmcf-ptype="general">7월 1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박규리는 오는 7월 16일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의 심리로 진행되는 피카프로젝트 대표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p>
          <p contents-hash="b4b3361b13d3f66dfafe7fdc314d30fa62d707bf57dbb60660079ac615b6e851" dmcf-pid="Z0B7WEe7jb" dmcf-ptype="general">박규리가 재판에 출석할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p>
          <p contents-hash="99b3abcb08a7a0acf3906c58d2142f7bd6ccefab368c11e3110cd9ffe13f50c1" dmcf-pid="5u9BHriBNB" dmcf-ptype="general">송자호는 지난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미술품 투자 명목으로 코인을 발행, 소비자들이 가상 화폐를 구매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0bac28113719e8f295662b7a69779c37c581d5e9d3564333065a8fe21b60ba61" dmcf-pid="172bXmnbcq" dmcf-ptype="general">송자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 간 12살 연상인 박규리와 공개 열애했다. 박규리는 열애 당시 송자호 회사의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책임자로 일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a7a07dfecb389ef4e20ee83371e1f6145be81afd4a006e320c43526bf4db46d0" dmcf-pid="tzVKZsLKgz" dmcf-ptype="general">당시 박규리는 참고인 조사 후 "헤어진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Fqf95Oo9c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B421Ig2o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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