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변정수 “딸 26살, 모델이 애 낳아 인생 끝났다는 말도 들어”(두데)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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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3c6716c93b844ed6c1b0cc9dbe2de62d26acce5fdcb4766f9698b900dfc36" dmcf-pid="WkLBDebYo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정수,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54032557fcnj.jpg" data-org-width="650" dmcf-mid="xC2GRqHE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154032557fc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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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정수,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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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YEobwdKGA0"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f47451ee42caf6f49cc8b82e847be9f0575dd1d66fddcdd2b161fc6b75d28c45" dmcf-pid="GDgKrJ9HN3" dmcf-ptype="general">변정수가 모델로서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들은 이야기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37a89952f1714422c34c050949e170ceeaff578ae686490e58f69b6f3a092ab" dmcf-pid="Hwa9mi2XoF"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채널 '녀녀녀'를 이끌고 있는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b5baa9e48f6dfe99c6389d45fc6abeb422327a6da213aefb5514a0d79183d82" dmcf-pid="XrN2snVZAt" dmcf-ptype="general">이날 변정수는 "어릴 때 결혼을 했다. 지금 저희 큰 애가 26살이다. 둘째는 대학교 2학년"이라며 "제가 52살인데, 일찍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일찍 해놓으니까 나이가 들어도 같이 동생, 친구처럼 다닐 수 있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7f9e60d22a9fcd52793e8127c36a389c73974913a74c8274c312776fcd53553" dmcf-pid="ZmjVOLf5k1" dmcf-ptype="general">이어 변정수는 "그때는 '너 인생 끝났어' 이런 말을 들었다. '모델이 결혼을? 오케이. 근데 애까지 낳아? 어떡하지?'였다. 아기를 포기하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9f07864c2dcf0560d063414dee7dca9b7675b84eb6a3a39b9de1fa7599e73e7" dmcf-pid="5YCJHriBa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시 아기 낳고도 모델 생활을 하는 게 제가 최초였다. 머리가 빡빡머리 수준이었고, 광고 모델도 여러 개 했는데,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다. 당시 리얼리티 쇼가 각광받던 시기라 오히려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f619c4d1bfee69132ed9dfae9b2289d8dd4f25d59a50a0c0c3b29959993fef" dmcf-pid="1GhiXmnbNZ"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tHlnZsLKc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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