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샤이니 피드백? ‘영감 힙해졌네’ 듣고파” 작성일 07-15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1TmMrRE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4533a4ff2b340e854927ffdd7ab3186b90eed79ea1e8c38b8d568c5c2b4cc1" dmcf-pid="XatysRme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55633493ngjg.jpg" data-org-width="1100" dmcf-mid="GEDox3Q0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khan/20250715155633493ng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리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91e492da0623f216a50680c6466adb62ca558b17cdd377896412c5bcb767e7" dmcf-pid="ZYx9pI0CwF" dmcf-ptype="general"><br><br>가수 온유가 쉼없이 활동하는 이유와 동력을 전했다.<br><br>온유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2집 ‘퍼센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회사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게 저의 가장 큰 목표였다. 빨리 제 곡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쉼없이 일했다”고 밝혔다.<br><br>이어 “이전의 회사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줬고 지금의 회사는 잘 서포트 해주고 있다. 함께 했고 함께 하고 있는 멤버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것 같다. 내가 지쳤을 때 누군가 내 옆에 있어줄 거라는 막연한 확신 덕분”이라고 말했다.<br><br>멤버들에게 노래를 들려줬는지 묻는 말에는 “아직”이라고 웃으며 “앨범이 너무 빨리 나오다 보니까 시간이 안 돼 못 들려줬다. 나중에 만나게 되고 같이 활동을 하게 되면 많은 피드백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br><br>어떤 피드백을 듣고 싶냐는 질문에는 “멤버들이 저를 ‘영감’이라고 부른다. 발라드를 부르는 게 어울리고 차분한 느낌이라 그런 것 같은데, ‘영감 좀 힙해졌네’ ‘폼 올라왔네’ 이런 피드백이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온유의 ‘퍼센트’는 채워지고 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나’에 대한 기록이다. 게으름과 회복, 중독과 충만함, 본능과 확신, 그리고 상처와 치유까지, 삶의 리듬을 따라 유영하듯 흘러가는 11개의 감정을 타이틀곡 ‘애니멀(ANIMALS)’을 포함해 총 11곡으로 보여준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나, 故 설리 떠나고 힘든 시기 겪었다 “5년간 아파, 가수 포기하려” 07-15 다음 르세라핌, 무대 위 독기 뺐다…'소소함'으로 팬심 저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