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무혐의 처분"vs하이브 "이의신청 할 것"…'업무상 배임' 공방ing[종합] 작성일 07-15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nrx3Q0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ef5dfdb80659da9f0af75937ea3139da66849de1969208933da771b32f9aea" dmcf-pid="5HLmM0xp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제공|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5176vbwi.jpg" data-org-width="600" dmcf-mid="xLAduhUl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5176vb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제공|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5e87ec09480d387450b18c0b77925e1a8133a4b6fac6c61b4cbe2d33bc34d2" dmcf-pid="1XosRpMUH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에게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하이브가 이에 이의신청을 한다. </p> <p contents-hash="d01dc4ba3fe93d3c9b232d5040d93245f0d1604a65fbe71b0374ff39514fa9e1" dmcf-pid="tZgOeURu52" dmcf-ptype="general">15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지난해 4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위법성이 인정되지 않았다며 "하이브가 고발한 두 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f71cffdde5165f57c9a0a0bb2a63d4b910612a4e2d0948c721d447fddfed9d9" dmcf-pid="F5aIdue7X9"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 발표 후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건 불송치에 대해 이날 곧바로 이의신청을 한다고 밝히며 맞섰다. </p> <p contents-hash="ffbaabf73040dc786971b394b83a98a24c3947c88af243e8110d70162d511166" dmcf-pid="3tjhizJqtK"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경찰 수사 이후 뉴진스 멤버들의 계약해지 선언 등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였고 관련 재판에서 새로운 증거들도 다수 제출됐으며 이를 근거로 법원은 민 전 대표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판단한 바 있다"라며 "가처분 항고심 재판부(서울고등법원)가 민 전 대표에 대해 '전속계약의 전제가 된 통합구조를 의도적으로 파괴하고 있는 입장에 있다'고 판단한 만큼 이의신청 절차에서 불송치결정에 대해 다투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b07bee76ecda5357e85acfe9fa8a72dd3141891c30b5901f2195a93ded867b" dmcf-pid="0FAlnqiBHb"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브는 수사당국이 민희진 전 대표 등이 지난해 7월 하이브 경영진 5인을 대상으로 업무방해,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민 전 대표 측이 하이브와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고소, 고발한 건들에 대해서도 모두 불송치 결론을 받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19a0c72829140224ed6b2bdd763b3aa4d12ff589e300e66f4107a92480271be4" dmcf-pid="p3cSLBnbYB" dmcf-ptype="general">하이브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가 빌리프랩 경영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을 명예훼손과 무고로 고발한 건, 팀버니즈가 빌리프랩 경영진 등을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건,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어도어 현 경영진을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은 모두 불송치되거나 각하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e8e88bb560f7464350c28c6156a76cfb51d946b372fbec4f40c9b8fa7d5105" dmcf-pid="U0kvobLK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이브 로고. 제공|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6531lehw.jpg" data-org-width="900" dmcf-mid="HlETgKo9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6531le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하이브 로고. 제공|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0c6c404fde9ff6e26389e4391a892b52e9399b6d92e1f3575e97cb517ea374" dmcf-pid="upETgKo9Xz"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당시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련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도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582a04d191c021383885edb66401ce59ecf9e0847a8458f4ccb14848d67e39ef" dmcf-pid="7UDya9g2H7" dmcf-ptype="general">반면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가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의 지분 구조상 경영권 탈취가 불가능하고, 그런 시도조차 없었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e0ac1e3fe9d8ee76d4ac2cb0ac4859f559a8f04e71f8fcc78336de10a5997d98" dmcf-pid="zuwWN2aVGu" dmcf-ptype="general">이후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지속됐고, 지난해 8월 어도어는 대표이사를 교체,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고, 같은해 11월 직접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359d24f491bb650f90863fa991301430c8fb3bd656f1895eedac0832ebbf89e1" dmcf-pid="q7rYjVNfYU" dmcf-ptype="general">특히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사임 직후, 뉴진스 역시 어도어와 하이브를 떠나겠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했다. 이에 어도어는 12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으며, 이에 더해 뉴진스 5인을 상대로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도 냈다. </p> <p contents-hash="49f93f94340784db9cb4d69542cccdc01bd3f0510800a4a4fca53717ef36adf5" dmcf-pid="BzmGAfj45p" dmcf-ptype="general">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으며 멤버들의 이의신청과 항고를 모두 기각했고, 이후 뉴진스 멤버 5인이 재항고장을 내지 않으면서 뉴진스의 독자활동을 금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29fc6e6c4c03c265618a350ba30b200cce1a65c882d691880339ea7bc0c85aaf" dmcf-pid="bqsHc4A8Z0" dmcf-ptype="general">양측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03a9b8d84721d44d0a6a713486fcceb3775d8be83ab4c0519120286bcac21" dmcf-pid="KBOXk8c6H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7886mfau.jpg" data-org-width="900" dmcf-mid="XgRc4Zf5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tvnews/20250715154907886mf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9bIZE6kP5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유 “정규 2집 완성도=60%... 더 발전해야” 07-15 다음 "블랙핑크도 못 한 걸 해냈네"···‘케데헌’ OST, 美 핫100 6위 진입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