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재벌친분까지? 송혜교, 어마어마한 '인맥의 여왕' 작성일 07-1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2h9IxwM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29647fb609cf3f179aa49611347eb0844716f1a398a62aa2f7fdfb4bd5b70" dmcf-pid="8Vl2CMrR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0005174cfwt.png" data-org-width="650" dmcf-mid="V1vflesd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0005174cfw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39cb153569b3503c22fd52682295101164be3b1d51a80ff087eb2cf8578237" dmcf-pid="6fSVhRmelP" dmcf-ptype="general"><strong>송혜교, 어마어마한 인맥에 ‘재벌’까지…이쯤 되면 인맥 여왕</strong></p> <p contents-hash="c089b076de9af8e26814b76e01e1fa6ecbc00799fff07c2605828de9316604ba" dmcf-pid="P4vflesdT6"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송혜교가 ‘인맥 여왕’ 타이틀을 다시금 입증했다. 스타 배우, 가수는 물론, 재계 인사까지 폭넓은 인간관계를 자랑하며 그야말로 ‘톱스타 클래스’를 실감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64e2c331a3f9c47cd31df87a8e41606b0bb2c932669ee003ddbe0c08794035a" dmcf-pid="Q8T4SdOJv8"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그간 배우 송윤아,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 김혜수 등 또래 배우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여기에 모델 신현지, 다비치 강민경, 수지 등 각계각층 후배들과의 친목까지 더해져 매번 공개되는 인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0e55bc0c798e064546afa77473e916c6c80b1a8a83563d8aa36e073cb2794fc" dmcf-pid="x6y8vJIiC4"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배우 고현정, 가수 강민경과의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월에는 수지와의 절친 인증샷을 연달아 공개하며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비주얼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계기로 가까워졌고, 실제로 송혜교는 해당 작품에 특별출연까지 자처해 의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66249d689ffd64d02bac9d66d0de720981695fb5e56483418f5f77cde131152e" dmcf-pid="yvMSQZf5lf" dmcf-ptype="general">특히 수지는 청룡시리즈어워즈 현장에서 “저는 ‘혜교 바라기’다. 언니는 털털하고 사랑도 많고,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13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찐친 케미’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b575c9ea5814901237534395a6cde134e23a069743220f7d07fa580003881b" dmcf-pid="WTRvx541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0005522udpn.png" data-org-width="650" dmcf-mid="f9nGJ0xp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10005522udp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81bdfc5d813ca2be84976395095fe72548cba652493ad3a03abd37faf88ff2" dmcf-pid="YyeTM18tW2"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번엔 뜻밖의 ‘재벌 인맥’까지 더해졌다. 송혜교는 지난 14일,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에게 받은 자필 메시지와 사인 도서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박 전 회장은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는 손글씨 메시지를 전했고, 이에 송혜교는 “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efd100bffaf3f10e4fec953730c9e931caf0c9b77c005c9cdec485f2f2b46667" dmcf-pid="GWdyRt6Fh9" dmcf-ptype="general">사실 송혜교와 박용만 전 회장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에도 박 전 회장이 집필한 도서를 송혜교에게 선물하며 교류가 이어져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와 기업인의 만남은 흔치 않은 만큼, 이들의 우정은 특별한 시선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8e5b345a0af98db5f2392e5ec541b4792e1a03dbf19740aaa6c2f09c9db3357" dmcf-pid="HYJWeFP3TK" dmcf-ptype="general">이처럼 세대와 직군을 넘나드는 송혜교의 폭넓은 인맥은 그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도 존경받는 이유다.</p> <p contents-hash="93780a05b199f984e8537c99e7e835aa6533729f4f594bfd71f350c8e73b2d38" dmcf-pid="XGiYd3Q0hb" dmcf-ptype="general">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로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다. 작품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e6cbdc662792ba3fff7cb186ff65b44919553df39c7f13438f2ed40bb40a40b4" dmcf-pid="ZHnGJ0xphB"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혜련, ‘이경실과 절연한’ 子에 분유값 보탰다 “너무 어렵게 살아”(신여성)[순간포착] 07-15 다음 BTS 진, 솔로 투어 '막콘' 영화관서 상영…'응원봉 들고 극장으로'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