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실과 절연한’ 子에 분유값 보탰다 “너무 어렵게 살아”(신여성)[순간포착]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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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2ac797a4f6d79a0e01f967e27022e20a852155b3d7cd1c1fe6a352e015a88" dmcf-pid="KxM7Dfj4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5844291hyvy.jpg" data-org-width="610" dmcf-mid="qlRzw4A8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5844291hy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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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1bb8d2f1f41e50926ff8702ea410f450c801142f21b51136952c2b10ba2c8f" dmcf-pid="9F3h6H2XyX"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조혜련이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922a506736f066dbf11a64597cc585090e282a3f511dd5fd35d104e55a8461b" dmcf-pid="230lPXVZCH" dmcf-ptype="general">15일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배우자의 조건 ㅣ 이건 첫 번째 레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1212fa5f2e03d9ea9f8f60f0e80e052ed5f09371649432533096fb6ddec13a6" dmcf-pid="V0pSQZf5hG"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조선의 사랑꾼'을 보는데 보승이가 너무 어렵게 살더라. 그래서 내가 50만 원을 (보냈다)”라며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에게 용돈을 보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ec2437eba2f1714922b3fdc58367ab89ee6b4b0230e957f57e8af1d4b7939b" dmcf-pid="fpUvx541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5845567ancc.jpg" data-org-width="530" dmcf-mid="BexuEVNf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poctan/20250715205845567an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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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b014c7bba1c92274b9aa99b882d4f791b968f63c3ea35c1cbd03aed0ac11e7" dmcf-pid="4UuTM18tvW"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내가 이야기해야지 네 입으로 이야기하면 어떡하냐. 네가 얘기하면 너무 생색내는 것 같다"라고 말한 후 "혜련이가 ‘언니 보승이가 그렇게 열심히 사는지 몰랐어’ 이렇게 문자를 보내더니 50만 원을 나한테 보낸 것이다.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혜련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분유값 쓰라고. 30만 원 하려다가 20만 원 더 얹어가지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6844ece7114d14ef24bd4a6016d2b33869cd280806256fafecead0cf4f72a50" dmcf-pid="8u7yRt6Fly"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언니, 내가 우리 동생 생각나서 그래’ 그러더라. 그래서 목이 메더라. ‘혜련아 너무 고맙다. 네가 이런 생각을 해주고’라고 하고 (돈을) 보승이한테 그대로 전달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8eb4f8542f74602b9b31b558459eea1b5a5f69666f145c39f1a426cd06b6f8" dmcf-pid="67zWeFP3hT"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다. ‘손보승입니다. 정말 너무도 눈물 나게 감사하고 제 아들에게 하루 종일 24시간 빠나나날라만 들려드릴게요’ 하더라. 마음이 울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PzqYd3Q0yv"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5b4fb2955affe52e464ef4e9159bc02a6d0e5177e3433267e6cc1799089a8fe1" dmcf-pid="QqBGJ0xpTS"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롤링썬더’,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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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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