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3쿠션1위’김하은의 백투백 우승? 최봄이의 1년7개월만의 정상?…남원 전국당구선수권 女3쿠션 결승 격돌 작성일 07-1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15/0005525513_001_20250715211207519.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 3쿠션 국내랭킹 1위 김하은(왼쪽)이 박세정을 꺾고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결승에 진출, 허채원을 물리친 최봄이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女3쿠션 4강전,<br>‘국내1위’ 김하은, 박세정 25:20 제압,<br>최봄이는 허채원 꺾고 결승 진출</div><br><br>김하은의 2대회 연속우승이냐, 최봄이의 1년7개월만의 정상 복귀냐.<br><br>여자 3쿠션 1위 김하은과 5위 최봄이가 전국당구대회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한다.<br><br>김하은(남양주)은 15일 남원 종합스포츠타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당구선수권’ 여자 3쿠션 4강전에서 박세정(3위, 경북)을 25:20(29이닝)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직전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 이후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br><br>최봄이(김포시체육회)는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자 허채원(4위, 한체대)을 25:18(36이닝)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로 향했다. 최봄이는 2023년 12월 영광 전국당구대회 우승 이후 1년7개월만에 정상에 도전한다.<br><br>김하은은 초반에 하이런6점 등 공격이 터지며 3이닝만에 12:3으로 앞서나갔다. 5이닝 2득점 이후 공타가 이어졌지만 스코어는 16:8 더블 스코어차였다. 다시 김하은이 부진한 사이 박세정이 추격, 20이닝에 19:18 1점차로 좁혀졌다. 김하은이 경기종반인 21이닝 2점, 25이닝 3점을 보탠데 이어 마지막 29이닝에 1점을 추가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br><br>최봄이와 허채원의 경기에선 초반에 두 선수가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최봄이가 12이닝부터 21이닝까지 14점을 몰아치며 20:1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최봄이가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지켰고, 마지막 36이닝에 나머지 1점을 보태며 경기를 끝냈다. [남원=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유연석, 강하늘 드라마 특별출연…유재석 "연줄로 많이 하네" 07-15 다음 '나솔' 26기 영수・영숙, 현커 됐나…데이트 사진 공개→커플 응원 댓글에 '좋아요'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