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장면 목격…나도 모르게 발끈" [TV캡처]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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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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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7227ab4c9d6fc38094decb748c4a0bc7953685478a0e4df60dc2d06dbdecbc" dmcf-pid="zp4gFEXD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220447636xhqy.jpg" data-org-width="600" dmcf-mid="uePjpr1m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today/20250715220447636xh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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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59d22d54ea4f35ab67de06120f472555583bcc2d997fa5988938dd1183e5db" dmcf-pid="qU8a3DZwl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서현우가 버스 기사 폭행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4bf519239a36862cf9fc011781a7f092a7b950ae8c2077163dc343a4bcdcb13" dmcf-pid="Bu6N0w5ryj"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서현우, 강하늘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caeb0ebd0e4adabba05fa43a203a928e1ca0808af9cacbbfebb7655ed45146e" dmcf-pid="bHzMWLloTN" dmcf-ptype="general">서현우, 강하늘, 유연석은 모두 경상도 출신이다. 유연석이 "경상도 살았으면 된 발음이 나오지 않나"라고 하자, 서현우는 "일상에서도 흥분했을 때 갑자기 (나온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480e9c3a84921c17bcb29759a5b0fd4af179ca7346db7f450dce554118f288f" dmcf-pid="KXqRYoSgCa" dmcf-ptype="general">서현우는 "예전에 20대 초반에 영화 보러 버스 타고 가는데 동대문에서 어떤 험악한 아저씨가 타서 버스 기사님을 폭행했다"며 폭행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bd98fa9e38082ab2f4be4883447bc002fcacdcc7f9aa0614c6ae7b36a35a966" dmcf-pid="9ZBeGgvayg"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는 거다. 나도 모르게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 했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ff8b46efd3f8136168787025f3eb22ba37897390754c5fe1ceabf961303896a1" dmcf-pid="25bdHaTNC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정의감이 있네"라며 "그래서 불의를 못 참는 '이콜라이'"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65d37034234e78d3d7fd443891db8a456abfbfe63fed627e37268c3c6dfc749" dmcf-pid="V1KJXNyjhL" dmcf-ptype="general">또한 서현우는 요리를 좀 하냐는 질문에 "웬만한 한식은 가능하다. 자취생활을 오래 했다. 20살 때부터 하숙집, 기숙사 생활도 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fa7aa4704610aad563e6a66519bc743347a87c42899cfbbe4bbbaa71124ddcc" dmcf-pid="ft9iZjWASn"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에는 영문학을 들어갔다가 1년 버티고 자퇴했다. 수능은 한예종이 안 보다 보니까 실기만 급하게 준비해서 들어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697b8bf656bc6ef7d879291a97e9f976c8a602fda87dd9f99520e3de29b9fe" dmcf-pid="4F2n5AYcSi" dmcf-ptype="general">그 말에 유재석은 "능력자네"라고 감탄했고, 유연석은 "갑자기 형 안경 쓴 이유가 있어 보이네"라더니 "재석이 형 안경이랑 다른 느낌"이라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f9f5b53b3d64ea0554ecc03ebdd928f437a6686326ece652d90326814da447a8" dmcf-pid="83VL1cGkTJ"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나는 안면 보호용이라는 거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7b00cdd77544fa00ff206fd82dcefaed5b34de90a7b580f1ff7cc5e1e8b9e32" dmcf-pid="60fotkHET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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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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