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말린 시민이었다 "사투리로 소리 질러"[틈만나면][★밤TView]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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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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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현우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220305898ijpy.jpg" data-org-width="560" dmcf-mid="xIEmKS7v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220305898ij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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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우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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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현우가 과거 버스 기사 폭행 사건을 막은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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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e0c318cc3797b4daeb6c5e405165c3a99d13fe6eaa7c0bb5565b45a7bb33fb" dmcf-pid="X8Zh4YKGyu"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강하늘과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1b42c3afa98e59109945c4e3b164cc9bcb6f460ce5f2ee65ac08c84eedab65d" dmcf-pid="Z65l8G9HlU"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경남 창원 출신 서현우를 향해 "일상에서 흥분했을 때 갑자기 사투리 나올 때 있지 않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ff1d8d6613b477652b702054dd607db093f6004010833cd904772a1d5fbae2b" dmcf-pid="5P1S6H2XWp" dmcf-ptype="general">서현우는 "20대 초반에 영화 보려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 어떤 험악한 아저씨가 버스 기사님 폭행한 적이 있다. 그땐 폭행 사건이 많을 때였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d8ca8426731e22967064ae20fb0386ff7a93458d7e493a1e80b7d51c6cdea" dmcf-pid="1QtvPXVZ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220307196xhtr.jpg" data-org-width="500" dmcf-mid="yHaxynhL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tarnews/20250715220307196xht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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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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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9e016aeca3956a392324203477eaf7a34da414bf56d80aa4933d5c25e4c188d" dmcf-pid="txFTQZf5v3" dmcf-ptype="general">
           그는 "그 상황에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는 거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거,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이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사투리 효과로 폭행 사건을 막은 일화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839cecfeee5a4a89ba2b3de7c844ef00e4a15cafb96b3475b629acf981386818" dmcf-pid="FM3yx541S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정의감이 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a4e93e78f0fb25d10a7c42dae73d293ebc44c291183fc75bc8e11d9f8596562" dmcf-pid="31Dn5AYclt" dmcf-ptype="general">이에 강하늘 "저도 고향이 부산"이라며 "아직도 안 고쳐진 게 있다. 영어 'E' 발음이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3e687f80ec9a383c3344c1f4571b292b71d8eb4011b59b720ae4f799921f387" dmcf-pid="0twL1cGkh1" dmcf-ptype="general">이어 "서울 사람들은 숫자 '2'와 영어 'E' 발음이 똑같지 않나. 그런데 그러면 못 알아듣지 않냐"고 의문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974af02dfa3041be8d843158415508d594f2693e39f4a154d5b028e91f359a9" dmcf-pid="pFrotkHEh5"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친구들과 통화할 때 사투리 나오냐"고 묻자 강하늘은 "바로 나온다"고 고백하며 웃었다.</p>
          <p contents-hash="890b0add5e5e959d711232b840b8e815df90e783b02fbbebd173ba993db93f5c" dmcf-pid="U3mgFEXDT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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