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MC 키우기 힘들어,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냐” (틈만나면)

작성일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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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21409320rvkn.jpg" data-org-width="600" dmcf-mid="Zvne1cGk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21409320rv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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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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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21409525fdra.jpg" data-org-width="600" dmcf-mid="5Ban0w5r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newsen/20250715221409525fd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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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3870EVNfh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7e12f6575f817ff427bb5eee8825a28f5561be95e7ab228aa5fe636b374e71e" dmcf-pid="0mgi3DZwhA"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뭐든 키우는 건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0f64f5eb1a9b14d3f230af06d521568fe7e62f1c63661c189527691b2ba074a" dmcf-pid="psan0w5ryj" dmcf-ptype="general">7월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강하늘, 서현우와 마곡에서 만났다. </p>
          <p contents-hash="71abce87b486026b176924be7cc799bd52b35fbeea6c6ac08204ee4f82bd31e9" dmcf-pid="UONLpr1myN" dmcf-ptype="general">첫 번째 틈 주인은 식물원에서 일하고 있었고 재배 온실로 유재석, 유연석, 강하늘, 서현우를 안내했다. 식물원은 축구장 70배 크기. 틈 주인은 “직원 카트가 있긴 한데 왔다 갔다 할 일이 많아서 걸어 다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0091767d2992ef74aaa14f2a20dc22fbcf43c2401b59e4018bf27694bb0e4e7" dmcf-pid="uIjoUmtsTa" dmcf-ptype="general">이어 틈 주인은 재배 온실에 에어컨이 없다며 “지금 가는 곳은 추운 지방에서 못 사는 친구들이나 어린 식물을 키우는 공간이라 따뜻하게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더운 지방에서 못 사는 친구들 공간으로 가는 건 어떠냐”며 온실보다 냉실을 원했지만 틈 주인이 “거기는 벌레가 많다”고 말하자 바로 “벌레를 너무 싫어한다”며 납득했다. </p>
          <p contents-hash="d6dcd6c69bf8bdcb1f734713894d58c373ecffb78bced52c13e14a9c4d432b38" dmcf-pid="7CAgusFOvg" dmcf-ptype="general">이동하는 사이 유연석은 지난 주에 직접 롤잔디를 사서 깔았다고 말했다. 틈 주인은 “식물원에서 일할 생각 없으시냐”며 반색했고, 유연석은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식물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3bc717c80762f97deb14ff6dcd600964ecb9068ff986733ed94feaf8b69ed5" dmcf-pid="zhca7O3Iyo" dmcf-ptype="general">또 유연석은 “봄이랑 가을에 할 일이 많죠? 봄에 심고 가을에 가지치기하고. 장마철에는 식물원 관리를 어떻게 하냐”며 관심을 드러냈고, 틈 주인은 “습도 때문에 일하기가 진짜 힘들고 식물이 물에 녹아버린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cb0c2b333b71476876be33e670ab00ae64231f206f8cca9fef9ed20cf71ef13" dmcf-pid="qlkNzI0CTL"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뭐든지 키우는 건 힘들다. 엔터 회사들도 스타 키우기 힘들다. 아이들 키우기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연석이 “MC 키우기 힘들잖아요. MC계 엄마”라고 받았다. 유재석은 “힘들다. 키운다고 다 크는 것도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35d9658cc5873a6848781da1011ef98275902800d09a33f5fc895711b17cb683" dmcf-pid="BSEjqCphvn" dmcf-ptype="general">강하늘은 식물을 안 키우는지 질문을 받자 “저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 저부터 잘 키우고 하겠다”고 답했고 서현우도 “저도 제 자신부터 제대로 해 보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bvDABhUlS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KONLpr1mS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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