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모든 사람들이 찾는 배우” 남편 이병헌 존경하지만 얼굴은 여전히 모자이크 작성일 07-1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7OaqiBT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e5080a05e854145281ceef0f34050a5f4e98ce7091ee335baab83a84dc1037" dmcf-pid="KFYo6H2Xv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222147280wsqx.jpg" data-org-width="700" dmcf-mid="q9BhAKo9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222147280ws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af75a618d8b996ad1d6eed88dd77c04ab8439070110c7feec08dbb0b8109f3" dmcf-pid="93GgPXVZW8"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다.</p> <p contents-hash="8ec9a966bdc80986df93a2613123f8f466f33ce066552a988f5090e0656cdbb1" dmcf-pid="20HaQZf5v4"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15일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 ‘재밌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VLOG 대방출 LA 시리즈 1탄’의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2325e51a9256c3d0d4baadd5f3e2cbc475c6f153081ba33fa7b40f2a949bff0" dmcf-pid="VpXNx541Sf"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 아들 준후 군과 함께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미국 LA의 헐리우드 거리를 방문했다.</p> <p contents-hash="f53004a6366a4d6298e12297a11371f21e79a112cb28b39ff21edbbd8b477de8" dmcf-pid="fUZjM18tvV" dmcf-ptype="general">이병헌의 핸드프린팅에 남편 이병헌과 아들의 손을 나란히 놓게 한 뒤 사진을 남긴 이민정은 아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건넸다. 이민정은 아들에게 “아빠는 옛날에 영화가 세 번 넘게 망해서 시작했을 때 영화 쪽에서 제일 피하고 싶은 배우였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제일 찾는 배우”라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923819e9468e332677ef0072eda908d798ab6d38b06456cc9a9b645dff8b3391" dmcf-pid="4u5ARt6Fl2"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정은 “그랬던 사람이 그 자리로 가기까지의 20~30 몇 년의 여정이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그 노력을 보라는 것”이라 아들에게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90182a907f4b15673f0cbc80dccc45f825c0ce70628bedb73f9f4e7232eb1ae" dmcf-pid="871ceFP3l9"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들 준후 군은 듣는 둥 마는 둥하더니 사라져 버렸고 이민정은 “아무래도 아직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나이긴 한데 13살, 15살 이럴 때 또 한 번씩 와 보면 또 느낌이...(다를 것)”이라고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아들에 대한 조언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f8bce219f1989a21c142023771fccf7470135b41fade7d30dc22673df47d2" dmcf-pid="6ztkd3Q0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장이크 처리된 이병헌의 모습.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222147663pdnu.jpg" data-org-width="700" dmcf-mid="BHRtSdOJ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RTSSEOUL/20250715222147663pd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장이크 처리된 이병헌의 모습.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5dd950326a326dfb1eab79df3c1c06367a1cbb299d1732e17afa30f46850cf" dmcf-pid="PqFEJ0xpWb" dmcf-ptype="general"><br> 이민정과 이병헌은 현장에서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을 찍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도 이병헌의 얼굴은 선그라스에 비친 뒷모습이거나 모자이크 처리된 앞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a018f60f0f0042c5e086079f6d40d52fb5f87477ab54d53722ecd450e7a32112" dmcf-pid="QB3DipMUCB" dmcf-ptype="general">이는 이민정의 채널이 ‘50만 구독자를 달성했을 때 이병헌을 출연시키겠다’는 공약을 충실히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현재 15일 현재 이민정의 채널 구독자 수는 32만 8천 명으로 50만에 못 미치고 있다.</p> <p contents-hash="658f46c9ea6c79571df54e98a0454e6cacef9f8e79a7ef4fe42eda7504fefeb1" dmcf-pid="xnQZCMrRyq"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다보니 팬들은 “아직 50만 안 돼서 BH님 선글라스에 비친 모습 밖에 안 보여주시는 건가요? 빨리들 구독 누르세요 BH님 보게”라는 등의 댓글로 50만 구독자 달성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93d018068a2b3e6def6d600461591a2bb25289b860acdd67fc581526ecb461a9" dmcf-pid="y5TifWbYhz"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10세)과 여덟살 터울의 딸 서이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말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4개월이 채 안 된 7월 현재 3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채널로 급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289a5fafb433e8935d85fbcf67d8c7e277a351fb255a00a78266c7aceb217a0" dmcf-pid="W1yn4YKGv7"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긴 머리 변신한 아이키, 노제 비주얼 노렸다 “내 미모 의심 NO..긴장하길”(월드 오브 스우파)[순간포착] 07-15 다음 조혜련, 이경실 子 손보승에 50만원 보냈다 "어렵게 살더라"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