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추영우, 추자현 저주에 영안 트였다 [종합] 작성일 07-1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E6KS7v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c3fa221b5627bf1d6e8f025f92bcc88b3f9ec7e78076270899b82e03d2fff" dmcf-pid="5NDP9vzT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자현 김미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4316eirf.jpg" data-org-width="620" dmcf-mid="Y121FEXD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4316ei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자현 김미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418debec72d98ac86a33c19d15d8d78028d1b0836338590fb05cbb8a59a95d" dmcf-pid="1jwQ2Tqyh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견우와 선녀'에서 추영우와 추자현이 갈등했다.</p> <p contents-hash="5f2c9800b333515e7302b144ac73a5b2a299f99a4ee032a8a360cfb03f385ee3" dmcf-pid="tArxVyBWCp"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7회에서는 악귀 봉수(추영우)로부터 배견우(추영우)를 지키려는 박성아(조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a78798ac077906cab364dbdd71c18c211d378fa6d683e2169b2410d4c02cb95" dmcf-pid="FcmMfWbYy0" dmcf-ptype="general">이날 악한 마음을 품게 된 염화(추자현)의 과거 일화가 밝혀졌다. 그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아기 귀신을 다시 만나고자 기도를 올렸고 잘못된 선택으로 신력이 약해졌다. 몸주신까지 잃은 염화는 악신이 된 아기 귀신을 잡고 있었고 이를 발견한 신어머니가 살풀이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fe7e919ce4495fd61f1e421ef1eb2069507c6f579d9e269ca3d5ff35f6a93478" dmcf-pid="3ksR4YKGT3" dmcf-ptype="general">신어머니는 "억지로 신으로 붙들어 매는 순간 연이 묶여 악귀가 된다. 천도가 안된다. 영원히 구천을 떠돈다. 너 하나 안 외롭자고 네 자식에게 할 짓이냐"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염화는 "내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내 새끼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지킬 수 있었다"라며 울분을 토했다.</p> <p contents-hash="7d9a062f41b560f6f8cfbd2c8a5b69bc6f0fcc5ed907da34829ea919c58d23e5" dmcf-pid="0EOe8G9HhF" dmcf-ptype="general">신어머니는 "나도 너를 못 지켜서 쩔쩔매는데 네가 어떻게 지켰겠냐"라며 반박했지만 염화는 "나한테 살풀이해 준 거 땅을 치고 후회할 거다"라고 저주했다.</p> <p contents-hash="a2fe1bdf04036f40d22365025a7a3ac0462e64bab1ae9b6416ad8e47a9ea1a12" dmcf-pid="pDId6H2XCt" dmcf-ptype="general">그는 신어머니에 대한 원망도 토해냈다. 그는 "같잖은 엄마노릇을 하겠다는 거냐. 당신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다. 나 버렸잖지 않냐. 포기했으면서 뭘 다시 주워서 정성을 들이냐. 나 대신할 대타는 애초에 구하지 않았냐. 얘는 언제 버릴 거냐"라며 분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63535352f9e662fcb33c353922162d94a4dc4aaed7251e390645593947ad0" dmcf-pid="UwCJPXVZ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강윤 조이현 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5657tbkl.jpg" data-org-width="620" dmcf-mid="GzOe8G9H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5657tb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강윤 조이현 추영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84034bf29522eeaee28a9703344378f3d41bff8c718ca6b49a675acab383bc" dmcf-pid="ufx3HaTNS5" dmcf-ptype="general"><br>염화는 악귀 봉수를 자신의 신으로 받기 원했으나 봉수는 배견우의 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했다. 이에 박성아는 그의 옆에 붙어 다니며 봉수가 날뛰지 않도록 자제시켰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함께 잠에 드는 건 물론 학교 생활 중에도 손을 잡고 다녔다.</p> <p contents-hash="779da14f9db8f374853328f71362eefeeec7632a7f93716077a8b17f8c5414aa" dmcf-pid="74M0XNyjT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가까워진 거리만큼 달달한 로맨스의 시작을 전했다. 배견우는 박성아에게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박성아는 "난 처음부터 좋아했다. 거꾸로 법당 들어온 그날 바로 반해 버렸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37e2b7588783b4702c73a459d7c339a90ee7ba112a7bcd8de2f7305e4468693" dmcf-pid="z8RpZjWAy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표지호(차강윤)는 본인의 마음을 확인하고 질투를 느꼈다. 그는 "둘이 손 잡고 다니는 거 좀 그렇다"라며 박성아 대신 본인이 인간 부적이 되겠다고 나섰고 결국 박성아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1679f338494ea68f6373f43e8d0faa73f868ec215505fde30a63bc7aa126264" dmcf-pid="q6eU5AYcWH" dmcf-ptype="general">표지호는 "너한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 나 너 좋아한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견우 옆에 있는 네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을 알게 됐다. 견우와 친해지는 것도 인간 부적이 된 것도 너 때문이다. 네 첫사랑인데 그가 죽으면 네가 너무 슬퍼할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ea06c2f422e8b649dd6107f0a87932cd0cc1dcb63aaeab8f7486b4d786d2478" dmcf-pid="BPdu1cGkCG" dmcf-ptype="general">하지만 세 사람의 첫 사랑은 악귀 봉수를 쫓고 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표지호는 "아직은 차지 마라. 나 배견우 운명이랑 싸우느라 제대로 겨뤄본 적 없다"라고 부탁했고 박성아는 "각자 첫 사랑은 보류하자. 봉수 떼고 그때 다시 얘기하자"라며 그의 요구를 받아들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655011a7f3e4921da791c11ca520ac4ca00d0c7d81b8bda37559f34e0dc030" dmcf-pid="bQJ7tkHE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자현 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6897ogsb.jpg" data-org-width="620" dmcf-mid="HB7lr8c6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6897og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자현 추영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6432bc7492f54499e87ad928640fa361c3b7d09ccbc71bb0028c6f189baa2a" dmcf-pid="KxizFEXDTW" dmcf-ptype="general"><br>하지만 악귀 봉수는 배견우의 몸에서 나갈 생각이 없었다. 두 사람은 귀를 공유하게 됐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왕어머니는 "이목구비 순으로 귀신에게 잡아먹힌다. 혹시라도 몸에 변화가 생기면 바로 말해라"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ef874098eb10382b21e38cf7a4f535e46132eae52bf3012b7f396e458470fa6a" dmcf-pid="9Mnq3DZwhy" dmcf-ptype="general">봉수의 위험성을 자각한 배견우는 그를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더불어 봉수의 트라우마였던 총소리를 이용해 더 이상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배견우는 "내가 봉수 다루는 법을 알게 됐다. 앞으로 성아가 위험해 질 것 같으면 바로 말씀해드리겠다"라며 박성아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d49bff3736620074eb174ae59f1d2c4fbcd440da5b422e8e11b73d590d5ec2d6" dmcf-pid="2RLB0w5rhT" dmcf-ptype="general">이 상황을 지켜보던 염화는 못마땅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봉수에게 "슬슬 정신 차려라. 계속 걔 몸에 머무르다 소멸한다"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봉수는 "내가 소멸하면 넌 방법있냐. 너 나 못받으면 더 이상 무당짓거리 못한다. 너랑 나 주술 계약으로 묶인 거 모르냐. 나 잘 보살피고 어여쁘게 봐달라"라며 받아쳤다.</p> <p contents-hash="58410f627b6a36fa2d8a5622d6772d9d6556b57d8e000c2b37ccef1956f0c948" dmcf-pid="Veobpr1mlv" dmcf-ptype="general">염화는 봉수의 고집에 또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그는 봉수와 배견우를 고통으로 밀어넣으며 한 몸으로 만드는 주술을 행했고 "지를 못 벗어날 줄을 알고 그걸 역으로 이용하냐"라며 사악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배견우는 영안까지 트였고 귀신과 가까워지는 자신에 불안감을 느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6838bf7e0632dc15c0e15f6d81e8e93bc2aeb311309809c9152d25ada68ed" dmcf-pid="fdgKUmts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이현 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8199glsi.jpg" data-org-width="620" dmcf-mid="XN5DaqiB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tvdaily/20250715223738199gl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이현 추영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c86b399317436d40ec4d9b95c5e242346bebda265462f82581e3d42773cef5" dmcf-pid="4Ja9usFOy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견우와 선녀']</p> <p contents-hash="4c9e7b4ff2b3e088d67f7821ddd6e3b42e1804736e09a9ed8d22d44b0ca80fa7" dmcf-pid="8uKWCMrRl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조이현</span> | <span>추영우</span> | <span>추자현</span> </p> <p contents-hash="47a1305471b3f113fd4c81e1e001f5dba947431a0e5f57d5b441124e381da3aa" dmcf-pid="679YhRmehC"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정석 "박지환·김남길·진구와 사모임 '80즈' 결성.. 처음엔 사이버 친구로 지내" [RE:뷰] 07-15 다음 ‘스우파3’ 쿄카 “자신을 믿을 때 좋은 결과 나와”[화보]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