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한예종 동기' 故강서하 추모…"거기선 아프지 마" 작성일 07-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MciLue7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57c062e52c09f18a4f1fe5b6cb4523892d182e4e96c74edf7b14bbec90639" dmcf-pid="GnmNAKo9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23346917khrh.jpg" data-org-width="475" dmcf-mid="yq6BKS7v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SpoChosun/20250715223346917khr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5c47b5e4074144919fed1ac52c8ca4946ee2134a7bb081a8a9fb4e87102585" dmcf-pid="HLsjc9g23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은수가 세상을 떠난 절친 강서하를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e4099f6e2409ad9890dc0027045143a2b0227d97a2509c08fca362064788a50" dmcf-pid="XoOAk2aVUM" dmcf-ptype="general">서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생전 강서하와 함께한 다정한 투샷과 함께 "예원아,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나는 날, 오래 못 했던 이야기 많이 나눠줘"라는 글을 올렸다. '예원'은 강서하의 본명이다.</p> <p contents-hash="059d5cafac61c3ea29772f2ff26a05dfcd28d9896e2d7de5d8d8cabc72487079" dmcf-pid="ZgIcEVNf0x" dmcf-ptype="general">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웃거나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다. 오랜 인연과 깊은 우정을 짐작케 하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f1d2500366536ae36a1c8122ef7fd756f985642a9f8a584a2ccb10eaea4767a" dmcf-pid="5Lsjc9g2zQ" dmcf-ptype="general">배우 강서하(는 위암 투병 끝에 지난 13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p> <p contents-hash="4ad353a12193981c38bc27cd1b9faa92b778c5a2643440bffd098fe31e21b73f" dmcf-pid="1oOAk2aVzP" dmcf-ptype="general">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항암 2차 치료 이후 급격히 건강이 악화됐으며,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p> <p contents-hash="a11942dea63bd3871e04511cc75c3ffeda13112a38f4b585549b130eedb15c10" dmcf-pid="tgIcEVNfU6" dmcf-ptype="general">고인의 동생은 강서하의 SNS 계정을 통해 "진통제로 버티며 고통 속에서도 '감사하다'고 말하던 언니가 너무 대단하고 부끄러울 만큼 따뜻했다"며 "다음엔 내 동생으로 태어나 달라. 내가 진짜 잘해줄게"라는 메시지로 누나를 애도했다.</p> <p contents-hash="7b045553fdd6b0b2adb9c766be789598c4e7cff210622d26428448d31efa3a54" dmcf-pid="FaCkDfj438" dmcf-ptype="general">그는 "우리 가족으로 와줘서 고맙다. 너무너무 사랑해 강예원"이라며 "다음 생엔 고통 없이, 꼭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줘"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8d852c25892c3350f8b390f066d75c413b30ace150cf676c36d321721dcc3c" dmcf-pid="3NhEw4A8U4" dmcf-ptype="general">강서하는 오랜 암 투병 끝에 14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경남 함안 선산이다.</p> <p contents-hash="781374fe0b7ecf4f455629a07ebdfa111dc63c2c55aaab2dae0399cad95e8a31" dmcf-pid="0jlDr8c63f"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니, 복귀 한번 시끄럽다…성형 의혹 받고 예의 '갑론을박'까지 [TEN피플] 07-15 다음 '11월 결혼' 이장우, 100kg 넘었나...김대호도 깜짝 "살 더 쪘네" ('살찐삼촌')[순간포착]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