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무당' 조이현 두고 불꽃 튀는 추영우X차강윤의 고백 ('견우와 선녀') 작성일 07-1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eio7dzXG">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6NngjbLKX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786e8b9849f1a8257c38df289aee5f1ed222852d381e416daa50bc65f66292" dmcf-pid="PjLaAKo9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23207622vysm.jpg" data-org-width="1051" dmcf-mid="fFfLaqiB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23207622vy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cf0713278882f7cf1d3b6f45122b979b046ce75e98d0976b55ce1d91b4ec6d" dmcf-pid="QAoNc9g2Gy" dmcf-ptype="general"><br>차강윤과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br><br>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정우식/극본 양지훈)11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에게 고백한 배견우(추영우 분)와 표지호(차강윤 분)의 모습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배견우는 박성아에게 "내가 갑자기 고백해서 놀라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박성아는 "좋았다"며 "근데 나 언제부터 예뻐 보였냐"고 물었다. 배견우가 당황하자 박성아는 "원래 예쁜 게 먼저잖냐"며 "예뻐서 계속 보게 되고 그러다 좋아지고 그런거 아니냐"고 했다.<br><br>배견우는 "글쎄"라고 했고 박성아는 "너는 질문을 질문으로 받는다"며 "그치만 내 대답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더니 박성아는 "난 너 처음부터 좋았다"며 "거꾸로 법당에 들어오는 날 보자마자 엄청 잘생겨서 바로 반해버렸다"고 했다. 배견우는 "그러니까 지금 얼굴보고 좋아한다는 거냐"고 했고 박성아는 "그리고 옆에 있어준다고 했다"며 "혼자 울고 있는 사람 옆에 말없이 있어준다고 했는데 제일 좋은 방법이더라"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a6183dc695fa6a18a0b71df215aff497c142a6bace7b8cc33ae3369adb017" dmcf-pid="xcgjk2aV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23208966abji.jpg" data-org-width="1051" dmcf-mid="4dxeipMU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5/10asia/20250715223208966ab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09c6ae6bf5d123253384a7cc138a73c970966b620ee31ecebd09ebd477b4d6" dmcf-pid="yuFp7O3I1v" dmcf-ptype="general"><br>박성아는 "모르는 사람 달래주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가장 다정하고 가장 따뜻한 방법 그날 나 너한테 제대로 배웠다"고 했다. 이에 배견우는 "그래서 그렇게 그동안 내 옆에 있어줬던 거냐"며 "내가 그렇게 밀어냈는데도 내 곁에 있어줬다"고 했다.<br><br>배견우는 "너 그때 옥상에서 내 머리 쓰다듬었던 날 예뻤다"며 고백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눈을 마주쳤고 키스할 듯 가까이 다가갔다. 두 사람 입술이 가까이 닿으려 할 때 표지호가 등장해 자전거를 타고 왔다. 표지호는 갑자기 박성아에게 "너한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나 너 좋아한다"고 고백해 버렸다. 이에 박성아와 배견우는 크게 당황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김재우♥조유리 이어준 오작교였다 “인생의 은인” 07-15 다음 하니, 복귀 한번 시끄럽다…성형 의혹 받고 예의 '갑론을박'까지 [TEN피플] 07-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