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캐피탄, 아홉으로 또 1위… 데뷔 앨범 첫 주 36만장 기록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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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엘캐피탄. 사진 | 벤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070705062bvhk.jpg" data-org-width="630" dmcf-mid="5zXnwPEQ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RTSSEOUL/20250716070705062bv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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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캐피탄. 사진 | 벤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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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bc03e07999f79d4b06e77f10b7261209d232c86c033e77bd334e53b6e29691" dmcf-pid="F4Py0sFOh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K-POP 히트 메이커 프로듀서 ‘엘캐피탄(El Capitxn)’이 다시 한 번 결과로 자신의 이름값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b721695e21acf851f5cf663ca443a4bd2f052034d85ba6cdd48784ecb20c932" dmcf-pid="38QWpO3ISa" dmcf-ptype="general">엘캐피탄이 전면 프로듀싱을 맡은 신인 그룹 아홉(AHOF)이 첫 미니앨범 ‘WHO WE ARE’로 발매 첫 주 3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터차트 1위를 차지, 화려한 데뷔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82a76c678d2914bda37a6fb263407dfa4fb65a84323a477ece6bbc388724bd03" dmcf-pid="06xYUI0Cyg"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유니버스리그 프로젝트를 실질적인 데뷔로 연결시킨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엘캐피탄은 앞서 플레이브, 트리플에스 등 연이은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엘캐피탄이 손대면 1위’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p>
          <p contents-hash="37f20f2062725435b6fbd8bc6eb6ee62526d69e814b97193030b9ad485b1c56e" dmcf-pid="psC8LqiBlo" dmcf-ptype="general">‘1등을 설계하는 프로듀서’라는 타이틀답게, 엘캐피탄은 그동안 세븐틴, 플레이브, 싸이, 아이유, 트리플에스, NCT, ZB1 등 수많은 K-POP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프로듀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a33e691f52be3d6499ed1b5a264e7e957547595914946abe46a4b1ab8b9fc323" dmcf-pid="UOh6oBnbSL" dmcf-ptype="general">아홉(AHOF) 역시 엘캐피탄의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WHO WE ARE’를 통해 강렬한 팀 색깔과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각인시키며 글로벌 K-POP 시장에서 새로운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fce461dbfa55bfdb3072aa0345034ffe1333095adf4e05af792e85e65ad5c0f" dmcf-pid="uIlPgbLKWn"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일본과 ‘워터밤’ 무대를 통해 글로벌 DJ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엘캐피탄은 프로듀서와 DJ 양축의 영역을 넘나드는 독보적 행보로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socool@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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