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이 오열할 일인지…'이용식 딸' 이수민, 병원 영상에 갑론을박[SC이슈]

작성일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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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1d881418efb2757efe88052c8609a7964c858aefb20955c6f703071209dd0" dmcf-pid="6l137hUl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70435384dkkh.jpg" data-org-width="647" dmcf-mid="VOCSYNyj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70435384dk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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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33899d4a449f879d3a967e8bcb8befdbf92787bb5bf118df888b553c50c445" dmcf-pid="PSt0zluS7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의 병원 진료 영상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58c640510a3b02e2dd84579f719abbc4a7f59c0bdb338a1dbc957a7b62d904ed" dmcf-pid="Qu8QdURuUG"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아뽀TV'에는 '약 먹고 주사 맞아도 울지 않는 이엘이를 대신해서 울어주는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232873a79781c2852ee98a3c75c265f1e81bdb3cf978fb65f759c44b9a63655" dmcf-pid="x76xJue7u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수민 원혁 부부는 딸 이엘의 신생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수민은 이엘이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리자 "아픈 게 느껴진다"며 오열했다. 원혁은 "이엘이는 안 우는데 엄마가 울고 있다"고 놀렸지만, 이수민은 병원에서 나와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782363da67dd4afa8067a47573b54bee939a59a4eeda278b40a045bd375f1d" dmcf-pid="ykSyXcGk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70435574avlg.jpg" data-org-width="856" dmcf-mid="fK4PepMU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6/SpoChosun/20250716070435574av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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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128892f4a82ea1319fa66dcaf1a2ce55a1bc613a145051e33e2724728f8694" dmcf-pid="WEvWZkHEzy" dmcf-ptype="general"> 이엘은 차 안에서 곤히 잠들었지만 이수민은 "사실 제가 안 괜찮다. 집에 가서 좀 쉬어야 할 것 같다. 아기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 마음의 준비도 못한 채 너무 큰 아픔을 당한 것 같아 미안하다. 아프고 배신감도 들 텐데 잘 자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7b994e2ad82972ccfcf4f34de07eb2a6cb84f4e2700f45f1bdeebfbaae2777" dmcf-pid="YDTY5EXD3T" dmcf-ptype="general">이수민의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일부는 '원래 부모 마음이 그렇다' '이엘이는 할아버지가 저렇게 놀아주니 정서적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 '신생아는 주사 맞출 때 엄마 마음 찢어진다'며 이수민의 마음에 공감했다. 하지만 일부는 '무슨 예방접종으로 오열까지 하나', '적당히 해야할 것 같다' '호들갑 좀 그만 떨었으면 좋겠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면 카메라부터 꺼야하지 않나'라는 등 쓴소리를 했다.</p>
          <p contents-hash="5d37167948411d2a3cd681352cd5c3d86f52ea55b1abf442cbda52af9ff4dddc" dmcf-pid="GwyG1DZw0v" dmcf-ptype="general">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 5우러 딸 이엘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HrWHtw5rFS"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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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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